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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등 행사가 너무 많았네요. 덕분에 마눌님께서 한달 가까이 시골에 못내려 가서 밀린 일들이 넘 많다고 동행을 해서 시골로 내려 갑니다. 먼저 장모님부터 뵙고 갑니다. 올만에 인사를 드리고 패랭이꽃을 산..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오늘은 도라지 캐러 시골로 내려 왔습니다. 일찍이 도라지를 캐야 되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보니 조금 늦은감이 있습니다. 작년에 캘때도 약간의 도라지들이 땅속에서 썩어 버렸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시골로 내려와서 일단 주위를 한번 살펴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어디 산으로 도망을 가야되는데 도망도 못치고 마눌에게 붙잡혀서 시골로 끌려왔습니다.^^ 시골에 오면 맨처음 이 제실 사진을 찍는데요. 오늘은 작년에 미러리스 입문용으로 중고로 구입했지만 맘에들지 않아 장롱에 쳐박아두었던 카메..
안녕하세요? 순실시대에 살고있는 최국장 입니다. 요즘 주말만 되면 시골로 내려가서 와이프를 조금 도와줘야 합니다. 지금까지 와이프 혼자 가끔 내려와 심어놓은 농작물들을 수확을 해야 됩니다. 수확 할게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힘쓰는 일이 꽤 있어 같이 내려 왔습니다. 2016 10. 3..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일요일 오전 지인의 따님이 결혼을 한다기에 참석을 하고 수성못 근처라서 간단히 용지봉이나 한바퀴 돌려고 산행 준비도 해서 왔습니다. 예식이 마칠쯤에 집에 전화를 해보니 와이프가 아이들을 데리고 시골에 고구마를 캐러 간다고 합니다. 요즘 비가 많이 ..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오늘은 시골에 내려가서 도라지를 캐는 이야기 입니다. 방금 글쓰는 중 탱크가 지나가는 소리와 떨림이 나더니 집이 요동을 치고 난리도 아니군요. 거기다가 두번째는 더 큰 떨림이~ 우리나라 기상청 5.8 규모 추가 지진이라더군요. 두번째는 처음 느껴보는 공..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7월17일 제헌절에다 일요일이고 또 초복날 이네요. 복날이라고 아침에 닭백숙 한그릇을 내어주는군요. 아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니 이것먹고 기운내라는 뜻이 담겼지 싶습니다. 오전에 일을 대강 마치고 오후 늦게 시골로 내려갑니다. 저는 참 오랜..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5월8일 어버이날 입니다. 아침일찍 아버님,어머님을 뵙고 시골로 내려갑니다. 시골에 가서 먼저 장모님께 인사부터 드리고요~ 꽃도 하나 달아드립니다. 패랭이꽃 입니다. 진정한 사랑, 고귀한 보은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지요. 들판이나 산행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