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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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호박소와 오천평반석(2025.06.08)나의 이야기 2025. 6. 9. 13:28
호박소 주차장.요즘 시골 일로 바빠서 오랜만에 엄마와 바람 쐬러~ 여기서 호박소 다녀오고호박소 아래수량이 조금 모자란듯석남터널 쇠점골 방향으로.야자 카펫이 깔려있습니다.이쯤이 오천평반석 조금 더 올라가서 자리를 펴고가져온 먹거리와 제로맥주로 입가심오늘 꽤 더운 날씨인데 여기는 살짝 오싹합니다.그리고 이게 열일합니다.바위에 청소도 하고 벌레들도 쫓고한참을 쉬다가 돌아갑니다.오면서 본 호박소 하단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면 좋습니다.케이블카 상단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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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하선대 해상 데크길 (2025.04.06)나의 이야기 2025. 4. 7. 12:51
호미반도 둘레길 2코스 중 하선대코스가 있어 엄마와 바람 쐬러 나왔습니다.주소는 테트라블럭이라는 카페로 하면 되겠습니다.앞쪽에 주차가 됩니다.하선대 방향으로마을 주민들이 미역을 말리고 있네요.하선대 해안데크길 입구옆에 화장실도 있구요.선바위는 벼락 맞아 크기가 줄었다능화산으로 생긴 바위들이고 데크 아래에도 큰 평평한 바위더군요.왕관바위흰디기낚시꾼인지? 주민인지? 보트 타고 내리네요.하선대 보리밥집사람이 많아서 통과하고 돌아오면서 들어가 봅니다.마산리 방파제 여기도 미역 작업마을에서 쉬다가 돌아갑니다.보리밥집에 들어왔습니다.조금 전 한바탕 지나가고 난 뒤라서 인지 메뉴가 떨어진 게 많아서 보리밥과 꼬막비빔밥을 주문밑반찬으로 미역이 나와서 먹어보니 맛이 괜찮아서 돌미역 2 봉지 구입합니다.꼬막비빔밥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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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상절리 (2025.02.16)나의 이야기 2025. 2. 19. 10:53
울산 정자항 2만원씩 강동 몽돌해변지경방파제곰장어집 옆에노트에 대기번호 적고 잠시 기다려 입장미주구리 무침 소자 하나 사리 2 공깃밥 1 주문 기다릴 때 얼마 전 주인이 바뀌어 맛이 조금 다르다던데 전엔 먹어보질 못해으니~그냥 한 번은 먹어볼 만합니다.이동해서 여기서 전망대 다녀옵니다.낚시꾼들도 보이고따뜻할 때 오면 좋겠다.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2017년 10월 27일 개장해 지금까지 방문객이 200만이 넘는다고 하네요. 내려와서읍천항돌아갑니다.마지막 짤 하나대단한 착시 폰을 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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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2025.01.05)나의 이야기 2025. 1. 6. 13:40
12시 다 된 늦은 시간에 부산역 도착버스 타고 동백섬 도착더베이 101섬 이름답게 줄줄이 동백누리마루 APEC하우스멀리 오륙도 엘시티와 달맞이고개점심 먹으러 시장 방향으로 2시가 다 된 시간이라서인지 조용양념에 반한 곰장어구이 볶음밥으로 마무리호떡집 불난 듯시간이 촉박해 급하게 갑니다.해운대 해변열차 미포정류장30분 기다려 모든 정류장 승차권을 끊고 시간이 없어 왕복만 합니다. 아까비~새로 생긴 해월전망대다릿돌 전망대엄마는 기차보다 걷는 게 더 좋을 거 같다고~열차에서 내려 버스 정류장까지 뛰다시피 가서 버스 탑승6시 15분 기차 타고 돌아갑니다.다음엔 새벽밥 먹고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