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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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들이 (2022.01.19)나의 이야기 2022. 1. 25. 20:12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오늘도 부산 나들이입니다. 대구에서 약 2시간을 달려 부산 송도에 있는 암남공원 주차장에 도착했네요. 먼저 오늘 목적지인 암남공원 포장마차 조개구이에 가보니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물어보니 내일까지 휴무라네요. 가는 날이 장날이 아니라 휴무날이네요. 꼭 전화해보고 와야~ 대강 둘러보고 송도 해수욕장 주변 조개구이집에 왔습니다. 암남공원 조개구이집은 다음에 도전~ 볶음밥으로 마무리 식당 바로 건너편에 있는 송도 구름산책로를 한 바퀴 돕니다. 이방향이 조망이 좋습니다. 바위에서 파래 같은걸 채취합니다. 물속에서도~ 여긴 미역을 건지는 듯~ 송도 케이블카~ 아버지는 케이블카가 싫다고 하셨어 ♬♬ 요트도 싫다고 하셨어 ♬ 남항대교와 뒤쪽에 자갈치 영도 봉래산 우측 태종산 마눌님께서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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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맛집은 여기로.......신당역 맛집 "화돈가" (2021.12.25)나의 이야기 2021. 12. 27. 18:17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코시국에 밖은 못 나가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냅니다. 건배~ 아직 혁군은 무알콜~ 그리고 담날 25일 크리스마스 아침 서울에 처가 잔치가 있어 자차로 올라갑니다. 출발은 마눌님께서 여주휴게소까지 운전을 해주신다고~ 고맙구로^^ 오늘 주말인데 너무 추워서 고속도로에 차도 없고~ 고속도로를 가다가 눈에 확 띄는 산이 보이네요. 문경새재를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하는 주흘산이네요. 5년 전쯤 가본 듯~ 우측 관봉에서 좌측 부봉 6봉까지~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서울에 도착하여 용산 시청에 주차를 하고 도로로 나오는데 오늘 영하 10도가 넘는 기온에 강풍까지 억수로 춥네요. 여기는 셔틀을 타고 온 브라이튼 하우스 한남 예식장이라기보다 큰 카페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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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2021.11.07)나의 이야기 2021. 11. 7. 21:52
일요일 오전 배낭을 메고 칠암자나 한 바퀴 돌까 하다 생각이 바뀌어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나들이 갑니다. 차를 몰고 은해사 부속 암자인 운부암에 왔습니다. 일요일은 신도증이 없으면 차량 출입이 안될수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오늘 처음이시고 어머니는 전에 한번 오셨네요. 언제나 푸근합니다. 보화루 조금있음 김장을 해야 되네요. 고목부터~ 오늘 미먼이 약간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원통전 보화루에선 예불을 하시고~ 돌아갑니다. 다시 중암암으로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여기도 예불 시간 안과 밖에서 예불을 드리고 계시네요. 돌아갑니다. 점심을 먹으러 포항 죽도시장으로 진짜 시장통입니다. 홍게 왕문어 어릴 때 많이 먹은 고래고기 단골집이었는데 바빠서 못 알아보심, 마스크를 쓰니 더 그렇네요. 점심을 먹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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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들이 (2021.10.24)나의 이야기 2021. 10. 26. 19:41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오늘은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부산으로 나들이 다녀옵니다. 점심 먹기가 조금 일찍어 해운대부터 왔습니다.어머니 친정이 부산이라서 예전에 부산을 참 많이 다녔는데 이번엔 오랜만에 왔습니다. 어머니 사진 한 장 찍어드리고~ 멀리 외쿡 여성 한분이 수영복을 입고 바닷물에 들어갑니다.줌을 못하겠네^^ 그래도 살짝~ 이 정도는 도찰이 아니겠죠?^^ 멀리 오륙도 엄마 새치기하면 안 돼~ 사람 바뀔 때 퍼뜩 한 장 찍고^^ 아버지가 많이 못 걸어셔 잠시 쉬다가~갑자기 저보고 서면으로 가잡니다.서면 어디쯤에요? 전포동으로 가자~네~ 전포동으로 가는 길입니다.왜? 가시는지요? 결혼 전 아버지, 어머니께서 한동네에서 살으셨답니다.그때 살던 동네를 가보고 싶다네요.어머니께서 옛날 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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