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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혹시 기부팔찌라고 들어보셨나요? 며칠전 큰딸 지예와 함께 주문한 기부팔찌가 도착해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약간이나마 간단하게 기부를 할수있는 방법중에 팔찌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부팔찌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암환자들을 위한 기부팔찌, ..
장모님께서 119 에 실려가셨다고 저녁에 와이프에게 급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큰일이 없기를 바라며 옷을 대강 입고 와이프에게 달려갈려고 준비중에 다시한번 전화벨이 울립니다. 아! 설마~ 와이프의 흐느끼는 소리와 함께 운명 하셨다는 말이 저를 멍하게 만들었습니다. 2015년 4월 22일 2..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더니 일요일인 오늘 종일 비가 옵니다. 비가 오니 낚시도 못가고 산에도 못가고 딩굴딩굴 하고 있는데 큰딸내미 지예와 지예엄마가 서문시장에 옷수선하러 간답니다. 심심하던차에 따라 나서봅니다. 서문시장 주차난 때문에 제가 대..
안녕하십니까? 최국장입니다. 이번주는 저희 어머니 김장하시는 모습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는 김장을 하려고 고추와 마늘 그리고 각종 양념준비를 합니다. 생각보다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하시는 말씀이 있지요. " 김장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 글쎄요? 마지막 일까요? 작년에도 ..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해마다 음력 10월달이 되면 집안의 형님들과 어른분들과 함께 조상님을 뵈러 묘사를 다녀옵니다. 보통 양력 11월 초중반에 하는데 올해는 윤달이 있어 예년보다 조금늦은편입니다. 제사를 지낼 음식들을 하나씩 들고 올라갑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정상적인 ..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주말이야기입니다. 지난 토요일 시민운동장에서 태권도 겨루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며칠전부터 민혁이가 저에게 "아빠! 올수있어?" 라고 몇번이나 저에게 물어봤지만 바빠서 못간다고 대답은 했는데 막상 토요일이 되니 안 가볼수가 없네요. 잠시 짬을..
며칠전 여동생집에 놀러갔다가 잠시 조카들과 놀아주고 왔습니다. 저녁을 먹고 배도 꺼줄겸 조카들과 같은동에 사는 조카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했네요. 민정이와 민아입니다. 민정이가 플레쉬때문에 눈을 감았네요. 같은동에사는 민서와 우현이입니다. 우현이도 눈을 ..
요즘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을 합니다. 사실은 며칠 되지는 않아요.^^ 대구버스 어플도 내려받고 모바일 티머니도 충전해서 티머니로 요금을 지불을 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아주 가까운 거리도 차를 몰고가고 차가 없으면 택시를 이용했지요. 하지만 산행을 다니면서 버스도 타보고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