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일이 한주 밀려 시간이 생겼네요. 오늘은 감을 따러 갔습니다. 감나무는 몇그루 안되지만 우리가 먹을많큼 직접 따서 가지고 옵니다. 뒷밭에 있는 감나무 입니다. 대봉감 입니다. 나무에서 익어면 홍시가 되어서 딱딱할때 땁니다. 홍시도 만들고 감말랭이도 만들고 하지요... 두나무 ..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시골이야기입니다. 며칠전 경주에 계시는 이모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마지막 쌀이 남았으니 찧어가라 하네요. 어머니와 저는 쌀을 경주 이모님께 가져와 먹습니다. 그래서 쌀을 사먹을 일이 잘 없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시간을 내어서 경주로 출발합니..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시골이야기입니다. 이제 복숭아의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은 복숭아를 따러 시골로 갔습니다. 지금부터 추석 전 까지 복숭아를 따야 합니다. 시간이 나면 시골에가서 일손을 도와줘야 하네요. 시골 마당 안쪽입니다. 경운기가 있는 자리죠. 경운기는 일..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시골이야기 입니다. 며칠전 시골에서 복숭아를 따서 가져가라고 연락이 왔네요. 저희들도 아직 복숭아 맛을 못보았네요. 오전에 준비를 대강해서 시골로 출발합니다. 복숭아 맛 보러 출발 합니다. 가는길에 팔공산 나들목 가기전에 화훼단지에 들러 장..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오늘은 시골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을 모두 대동하여 산으로 올라갑니다. 일단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딸기를 먹고 솔잎을 따러 갑니다. 마을 재실에 꽤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거기에 덩굴장미가 은행나무를 감고 한참을 올라갔네요. 가는 도중에 마당..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오늘도 시골이야기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바쁜 계절이 왔습니다. 할 일이 많아 진거죠. 오늘할일은 참깨를 심고, 복숭아 씨를 추어야 됩니다. 뭔말이냐? 여기서는 이제 막 자라는 어린 복숭아를 솎아주는거를 복숭아 씨 춘다고 말 합니다. 씨를 추는 이유는 ..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도 시골이야기 입니다. 와이프가 아카시아로 효소 담은걸 보고는 한번 담아 보려 하네요. 근데 아카시아가 어느산에 있는지 꽃을 피웠는지 몰라 탐색차 지난주 주말에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일단 장모님 모시고 좋아하시는 해물조개전골로 점심을 먹고.....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일요일, 오늘도 처가집으로 달렸습니다. 요즘 매 주말은 자인에서 사네요. 이번주는 농사일을 거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계속 조금씩 도와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처가에는 장모님 혼자 계십니다. 연세도 많으신데 농사일을 놓지 못하십니다.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