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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이 단풍에 물들고 있네요.
오늘은 홀로 산행 입니다. 오늘 도림사는 두번째네요. 이 코스가 저에게는 첫번째로 꼽을만큼 매력이 있네요. 도림사 추모공원에 주차를 하고 준비를 하니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옆에 지나가도 본척만척 입니다. 귀찬다는듯이~ 추모공원 뒷쪽에 있는 산림욕장입니..
오늘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어제부터 민혁이가 낼 산에 가는지? 물어봅니다. 오전에 학원을 일찍 갔다오면 간다고 했습니다. 토요일은 매일 늦잠자던 민혁이가 오늘은 일찍 일어나 학원을 다녀오네요. 가고 올때 한번도 안쉬고 뛰었답니다. 빨리 갔다오려고~~^^ 오늘은 시간이 많지않아 ..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도 산행이야기입니다. 얼마전 용지봉을 오르고난후 이쪽을 관심을 가지고 검색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이쪽 코스를 다니며 코스또한 많은것 같습니다. 많은 코스를 한번에 다 돌아 보지는 못하니 하나 하나 다녀보며 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산행이야기 입니다. 오늘 10월 5일 토요일 입니다. 간만에 주말산행입니다. 주말 산행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지요. 그래서 원래 가고자 한코스는 미루어 두고 눈여겨 보았던 코스로 가 보겠습니다. 오전에 짐을 꾸리고 있는데 민혁이가 자꾸 기웃기웃 ..
경주를 다녀오고 저녁 늦게 민혁이와 다시한번 갓바위를 찿았습니다. 바람이 조금 부는관계로 방한에만 조금 신경쓰면 야간에 다녀오기는 정말 좋은곳 같습니다. 올라가는 초입에서~ 코스는 똑 같습니다. 다음에는 민혁이와 낮에와서 우회길로 가 봐야 겠습니다. 새로 단장한 돌계단..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시골이야기입니다. 며칠전 경주에 계시는 이모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마지막 쌀이 남았으니 찧어가라 하네요. 어머니와 저는 쌀을 경주 이모님께 가져와 먹습니다. 그래서 쌀을 사먹을 일이 잘 없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시간을 내어서 경주로 출발합니..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도 산행이야기 입니다. 아직은 산행을 다닌지 얼마되지않아 대구 근교 산들도 제대로 가본데가 몇군데 안되네요. 대암봉,초례봉은 웬만큼 마스터 했으니 다른곳으로 눈을 돌려야 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답사차 용지봉 산행을 하였습니다. 저번에 성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