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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팔공산 갓바위 야간산행산행 이야기 2013. 10. 4. 19:02
경주를 다녀오고 저녁 늦게 민혁이와 다시한번 갓바위를 찿았습니다.
바람이 조금 부는관계로 방한에만 조금 신경쓰면 야간에 다녀오기는 정말 좋은곳 같습니다.
올라가는 초입에서~
코스는 똑 같습니다. 다음에는 민혁이와 낮에와서 우회길로 가 봐야 겠습니다.
새로 단장한 돌계단입니다.
중간에 쉼터에서 한번씩 쉬고~
거의 마지막에 동봉으로 가는 길도 있네요.
여기서 따뜻한 커피와 핫초코.
야경은 계단에 있는 마지막 쉼터가 더 좋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기도하는 분들이 적네요.
소원이 많다고 합니다. 하나만 빌어라 했습니다.
민혁이가 소원을 빕니다. 무엇을 빌었을까요?
민혁이가 우리가족 모두 잘 되라고 빌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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