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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공원에 다시 올라왔다. 오늘 올해중에 제일 춥다는데 운동장에는 축구 하는사람들이 보인다. 같이 어울리고 싶지만 맘뿐이다. 운동장에서 연암산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연암산입구 가는길에 구암서원 숭현사가있다. 올라가 보고 싶은데 담에 민혁이랑 같이 구경해야겠다. 산입..
봄이되면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인 곳인데 처갓집가면서 들러보니 이런일이. 못뚝공사로 물이 바닥이네요. 큰일이네. 어디로갈까나?
이쪽으로이사를 와서 처음으로 연암산에 올라왔다. 민혁이는 운동기구를 타며 놀고 난 어른들 장기두는거 구경도하고 첨올라와본 곳에 지리를 익혔다. 내려오는 도중에 운동장에 들러 축구구경하고 .... 살이 많이 불어서 날이 풀리면 여기와서 운동 좀해야겠다.
와이프가 친구에게 찜질방초대권을 얻어와서 가족들과 처음으로 찜질방에 왔어요. 막내가 제일좋아하네요. 자주와야 되겠습니다.
굴티재 산에올라서 눈썰매를 탔다. 눈온지 꽤오래돼었는데 산위에는 눈이 많네요. 재미있게놀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