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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와 시골이야기시골이야기 2016. 4. 12. 21:05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 시골에 내려가면서 경산 시내에서 볼일을 조금보고 요즘 복사꽃으로 유명한 경산 반곡지를 찿아 봤습니다.
도착을 하니 만개한 복사꽃을 보러 아주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아마 일요일이라서 근래에 젤 많이 왔지 싶습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저도 몇장 찍어 봅니다.
반곡지는 물안개와 나무 반영이 유명한 곳이지요.
반곡지에서 시골집으로 왔습니다.
시골에도 온 동네가 복사꽃입니다.
뒷단에 심어놓은 초코배리도 많이 컷네요.
뒷밭으로 왔습니다.
배나무
배꽃 입니다.
복사꽃
머위 사투리로 머구라고도 합니다.
낼 사월회 정산을 위하여 캐봅니다.
머위꽃 입니다.
청개구리
좀전에 저를 보고 도망을 갔는데 또 왔네요.
이곳에서 사는가 봅니다.
감자
더덕
옮겨 심었는데 몇뿌리 남았나 봅니다.
옮겨 심습니다.
잘라버린 대추나무 가지도 정리하고~
저위에는 언제 한번 가보려나~
]
봄나물 몇가지를 캡니다.
참나물
개취
고사리
마지막을 배나무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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