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심방마을 ~ 흰덤이산 ~ 양각산 ~ 시코봉 ~ 수도산(2016.02.22)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사월산우회 2월 정기산행 하는날 입니다.   산행일 : 2016. 2. 22(월)

산행지는 경남 거창에 있는 흰덤이산(1,018m), 양각산(1,1150m), 수도산(1,313m) 입니다.

저에게는 조금 생소한 산이름들 입니다.

가기전 대강의 경로를 숙지하고 떠나봅니다.

처음가는 산행지라 기대감에 부풀어 출발 해 봅니다.

 

 

 

 

 

 

 

심방마을에서 출발 합니다.

 

 

 

 

출발전 윗쪽으로 양각산이 살짜기 보입니다.

 

 

 

 

심방마을에서 2백미터 정도 들어오니 우측으로 올라가는 이정목이 보입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오니 키가 큰 잣나무숲이 나오네요. 

 

 

 

 

 

 

 

 

 

첫번째 능선 사거리가 나옵니다.

회남재와 우랑마을 갈림길 입니다. 이정목 뒷쪽으로 우랑마을 표지목이 있습니다.

 

 

 

 

 

여기가 아홉사리고개라 하네요.

 

 

 

 

 

 

 

 

 

 

오름 중 산소가 있는곳에서 첫번째 조망이 나옵니다.   

저 끝에 뽀좃한 산이 심방마을로 들어오면서 본 보해산 같습니다.

살짝 운무가 있으면서 조망이 아주 잘 나옵니다.  

 

 

 

 

 

여기서 단체 사진을 한장찍고~

사월회 용사들 입니다.^^

 

 

 

 

조금 더 진행을 하니 암릉구간이 나오는데.

먼저 올라가신 대장님과 호이님 탄성을 지릅니다.

 

 

 

 

올라가보니 멋진 조망이 나옵니다. 사진엔 산그림자 같이 나오지만 실지로 보면 아주 깨끗이 잘 보입니다.

산 이름은 대장님 포스팅에서 살짝 컨닝을 합니다.^^ 

장군봉, 의상봉, 비계산,  오도산, 미녀봉, 숙성산 이랍니다. 

 

 

 

 

 

조금 당겨보니 오도산 철탑도 보이는군요. 오도산 우측으로 미녀봉(문재산)과 숙성산이 보이고

오도산 좌측으로 의상봉과 장군봉 라인이 보입니다.

 

 

 

 

멀리 지리산 주능선이 보이고

앞쪽으로 좌측 우랑마을 과 우측 웅양면소재지가 보입니다.

 

 

 

 

 

중간이 기백산, 금원산, 월봉산 마루금 이라네요.

 

 

 

 

 

우측으로 덕유산 마루금이 보이고~

 

 

 

 

여기서 일찌기 막걸리 한잔씩 합니다.

 

 

 

 

 

 흰덤이산 정상까지 올라 왔습니다. 

 

 

 

 

 

흰덤이산 정상 뒷쪽으로는 거의 직벽으로 되어서 사방이 확 틔었습니다.

 

 

 

 

보해산과 금귀봉, 그사이로 보이는 황매산 입니다.

 

 

 

 

 

저희들이 진행해야할 능선 입니다.

좌측으로 양각산 좌봉과 주봉이 보입니다. 멀리 수도산도 보이는군요.

 

 

 

 

우측으로는 저희들 하산길인 수재마을이 보이고  

우측으로 수도지맥의 최고봉인 단지봉도 보입니다.

 

 

 

 

 

오랜만에 파로나마도 찍어봤습니다.

 

 

 

 

호이님 브이~^^

 

 

 

 

 

 

 

 

 

오늘은 단체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sane8253님, 호산자팔공님, 최국장^^, 호이님

 

 

 

 

앞쪽 웅양저수지와 뒷쪽으로 덕유산 마루금이 보입니다. 

 

 

 

 

sane8253 대장님

 

 

 

 

호산자팔공님

 

 

 

 

 

오늘 사월회 게스트로 오신 바람의소리님

안경이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흰대미산에서 내려와 진행 합니다.

여기가 감투봉이라고 합니다.

 

 

 

 

 

양각산으로 진행합니다.

 

 

 

 

 

양각산 주봉인 우측봉은 꼬깔같이 뽀쬭하군요. 

 

 

 

 

 

중간 중간 암릉이 나옵니다.

 

 

 

 

 

 

 

 

 

대장님과 호이님

 

 

 

 

우회길이 있지만 전망이 좋은 암릉은 무조건 올라가봅니다.

 

 

 

 

 

 

 

 

 

양각산 좌봉에서 본 흰대미산

 

 

 

 

양각산으로 오르면서 본 양각 좌봉

 

 

 

 

양각산 정상 가기전에 본 덕유산 설천봉 슬로프 입니다.

 

 

 

 

 

 

 

 

 

 

 

 

 

 

 

 

 

 

 

멀리 단지봉과 두리봉 사이로 가야산이 살짜기 보입니다.

 

 

 

 

 

당겨봅니다.

 

 

 

 

한번 더~

 

 

 

 

양각산 정상 입니다.

 

 

 

 

 

 

 

 

 

 

 

 

 

 

호산자님과 ~

 

 

 

 

 

 

 

 

 

 

 

 

 

 

 

들머리인 심방마을

 

 

 

 

 

양각산에서 내려갑니다.

 

 

 

 

 

양각산에서 시코봉과 수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앞쪽으로 암능길이 또 나옵니다.

 

 

 

 

지나온 능선 멀리 양각산이 보입니다.

 

 

 

 

 

 

 

 

 

사방이 탁 트인 조망에 모두들 신이 났습니다.^^ 

 

 

 

 

 

 

 

 

 

 

 

 

 

 

 

사월회 만만세!!! ^^

 

 

 

 

 

 

 

 

 

 

시코봉에 도착하니 산객 한분 만납니다. 

 

 

 

 

 

 

 

 

 

 

 

 

 

 

시코봉에서도 단체사진 한장 찍고~

 

 

 

 

라면과 돼지김치찌개로 점심을 먹습니다.

 

 

 

 

시코봉에서 내려 갑니다.

내려가는 길 흙속이 얼었다가 녹았다가 해서 땅이 질고 중간 중간 얼어서 미끄러웠습니다.  

 

 

 

 

 

돌아본 시코봉

 

 

 

 

김천시 대덕산 방향~

 

 

 

 

 

단지봉 뒷쪽으로 가야산이 조금 더 가까이 보입니다.

오후가 되면서 날이 약간씩 흐려집니다.

 

 

 

 

진행 하여야 할 수도산

 

 

 

 

당겨 봤습니다.

수도산 정상에 돌탑이 보이고 우측으로 수도산 동봉이 보입니다.

 

 

 

 

 

 

 

 

 

바위만 있으면 무조건 올라 조망을 구경합니다.^^

 

 

 

 

 

 

 

 

 

 

 

 

 

 

 

 

 

 

 

 

 

 

수도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화이팅~

 

 

 

 

수도산 동봉에서 단지봉으로 가는 능선

 

 

 

 

 

단지봉가는 능선 중간 구곡령에서 심방마을로 하산길이 보입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멀리 흰대미 양각 시코봉 까지 보이네요. 

 

 

 

 

 

우측 단지봉 방향으로~

 

 

 

 

 

수도산 동봉에서 본 단지봉 능선

 

 

 

 

 

단지봉에서 가야산까지~

 

 

 

 

 

 

 

 

 

 

 

 

 

 

 

 

 

수도산 정상을 비켜주니 까마귀들이 자리를 차지 하네요.

 

 

 

 

 

 

 

 

 

 

 

마지막으로 수도산을 한번 더 보고 하산 합니다.

 

 

 

 

 

 

 

 

 

 

 

 

 

 

 

 

 

구곡령 입니다.

 

 

 

 

 

여기서 심방마을까지 3.9Km 이네요.

 

 

 

 

 

 

 

 

 

 

 

 

 

 

 

 

 

 

 

 

 

 

 

 

 

 

 

 

 

계곡을 넘어서니~

 

 

 

 

 

임도가 나옵니다.

 

 

 

 

 

 

 

 

 

 

 

수재동천

 

 

 

 

 

 

 

 

 

 

 

들머리인 심방마을이 보입니다.

 

 

 

 

 

심방마을 버스정류소와 우측 마을회관

여기서 양각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등로가 있더군요.

 

 

 

 

 

 

 

 

 

 

심방마을로 가서 산행을 마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