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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지부전 ( 보물섬 낚시터)낚시이야기 2016. 1. 12. 20:40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2016년을 맞이해서 첫번째 지부전입니다.
동계낚시라서 평상시 보다 천천히 출발 합니다.
예전 팔팔고속도로가 광대(광주 대구) 고속도로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개통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보물섬낚시터입니다.
낚시터에 해가뜨고 바람이 조금부니 살어름이 끼이네요.
얼음을 부로어를 틀어 한쪽으로 밀어냅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시네요.
지부장 사모님께서 준비하신것 입니다.
모두 모여 따뜻한 어묵을 먹습니다.
건너편 팀에게도 한 냄비 끓여 줍니다.
오늘 생각보다는 따뜻해서 낚시하기가 넘 좋았습니다.
근데 성적은 엉망이군요.^^
잘 찿아보세요. 여기서 꼴찌 한 사람이 저 입니다.
몇번일까요? ㅎ
모두 물속의 고기들이 춥지는 않은지, 배는 굶지 않은지 걱정이 되어서 오신 분들 이십니다.^^
낚시를 끝내고 점심을 먹습니다.
전달사항과
시상을 하고~
회원분 사모님이 손수 만들어서 선물을 나눠 주시네요.
식당에는 서울에서 본부 임원들이 오셔 회의를 합니다.
저는 쫄따구라서 밖에 나와 구경합니다.
이상한게 보이네요.
이게 스팀으로 작동하는 온수매트 입니다. 바닥에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두터운 치마를 입으면 아랫도리가 더 따뜻하지요.^^
그리고 이것이 뭐냐?
우동 바이스 입니다. 겨울철 저수온기때 떡밥으로는 낚시가 쉽게 되지않을때 고형물 미끼를 쉽게 만드는 주사기 입니다.
바이스를 누르면 미끼가 이렇게 나옵니다. 저걸 바늘에 답니다. 쉽게 떨어지지 않고 오래갑니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불기 시작 합니다.
해도 넘어가고 어두워지니 서치를 켜 줍니다.
컴컴한 밤에도 찌가 잘 보입니다.
낚시를 하시든 분들이 대부분 철수를 하시고 몇분만 남았네요.
마지막으로 개꿈 짤 두어개 투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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