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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지부 12월 지부전 ( 보물섬낚시터)낚시이야기 2015. 12. 15. 20:42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매달 한번씩 하는 저희 지부전 이야기 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매달 포스팅 하기가 그렇네요. 하지만 저의 흔적을 남겨야 되니까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이제 동계로 접어드니 평상시 보다 조금 늦게 출발을 합니다.
예전 88고속도로가 곧 개통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고령 보물섬낚시터 입니다.
근교에서 저희들 월례회 하기는 여기보다 재밋고 편한데는 없지 싶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와 계시네요.
멀리 대전에서 오셨다합니다.
조금 있으니 한분 한분 오셔서 자리를 잡는군요.
많은 분들이 오시는 걸 보니 요즘 여기 조황이 괜찮은가 봅니다.
저희들은 작은탕에서 준비를 합니다.
시작하기전에 지부장님께서 물좋은 여수에서 공수해 온 석화를 쪄 먹습니다.
먹다가 사진 찍으려니 벌써 다먹었습니다.
저희들이 반 정도 먹고 반은 앞쪽에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한잔 합니다.
한잔먹고 낚시하니 춥지도 않고 괜찮네요.ㅎ
12월이지만 날이 넘 좋습니다.
오전 라운드를 마치고 점심 먹으러 들어 왔습니다.
맛 있겠쥬~^^
낚시 하시는 분 중에 아시는 분이 계셔서 채비를 잠깐 봤습니다.
대단합니다. 목줄이 0.2호 이네요.
찌케이스도 열어봤습니다.
음~ 증층낚시를 조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요. 제가 봐도 조금 고가의 찌들 입니다.
저희들 경기는 모두 마치고 시상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트로피는 2015년 일년동안 성적을 내어 우수한 선수에게 준다고 합니다.
저야 뭐 이런게 워낙 많으니 별로 욕심이 안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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