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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보물섬낚시터 통합지부전낚시이야기 2016. 7. 13. 23:49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물가로 달려 가 봤습니다.
아침밥을 일찍먹고 고령 보물섬낚시터로 달려 갑니다.
많은 비로 물이 넘치는 강가에 밤새도록 낚시를 즐긴 꾼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낚시꾼들이 많은 걸보 니 지금 낚시가 좀 되나 봅니다.
오랜만에 왔습니다.
서울에서 버스가 한대 내려오고 본부석엔 벌써 경기 준비로 한창 이군요.
오늘은 부산 울산 대구 통합지부전 하는 날입니다.
근데 본부가 있는 서울에서 많은 인원이 버스로 내려오시고 전남 전북 등 여러 곳에서도 오셨네요.
제가 본부 심판을 꽤 오래 했기에 오래된 분들은 대강은 다 알것 같은데요.
앞면 있는 분들도 많이 보이지만 못보던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접수를 마치고 추첨준비를 합니다.
운7기3 이라고 운도 따라야 하는게 낚시 입니다.
추첨후 각자 자리로 가서 준비를 합니다.
여기는 A 와 B 권역 입니다.
여기가 C권역 이군요.
응~ 이분은? 저만 보면 찍어달래요.^^
고수공방 손고수?님.ㅎ
어느 분인지 몰라도 음~ 이분은 오늘 어복이 좀 있겠습니다^^.
우동류와 흔들이 미끼들
저는 오늘 A 권역 감독관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맨 입니다.
A권역 명단 입니다. 반 정도는 아는 분인듯 하네요.
1라운드 시작 입니다.
여성분 첫 라운드부터 성적이 좋습니다.
많은 인원인데도 잘 나와 주눈군요.
날이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도 많이 준비 했습니다.
2라운드 마치고 낚시터 사장님께서 과일과 떡을 준비 하셨네요.
마지막 4라운드
점심은 본부 회장님께서 쏘셨습니다.
점심후 큰탕에 가보니 여기도 낚시회에서 정출을 하시네요.
챔피온스 헤라 클럽 입니다.
예선전이 끝나고 결승 진출자가 결정 되었습니다.
결승 진출자들 입니다.
감독은 대경지부 조고문님.^^
본부 홍보부회장님 결승 촬영중입니다.
30분 3라운드 조점제라 긴장감 이빠이~ 입니다.^^
오!!!! 이젠 헬리캠까지~
결승이 끝나고 폐회식 준비 중 입니다.
대경지부 지부장님 인사말씀
행운상 추첨
오늘 행운상이 100개도 넘어요.^^
그리고 본부 회징님 말씀
본부 감사님 말씀
또 행운상
저도 두개 받았습니다.^^
시상식
4위에서 7위까지
낚시터 사장님께 감사 답례
3위 대경지부 김학진 선수
2위 부산지부 양창영 선수
우승 대경지부 김성환 선수
우승상금 얼마가 들어 있을까요?^^
마지막 단체 사진찍고 모두 헤어 집니다.
그리고 대경지부 마무리 회의 마치고 모두 끝 냅니다.
오랜만에 치루는 행사 모두 즐겁고 재미나게 마치고 돌아 갑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카페 가입후 동영상 볼수 있습니다.관심 있으신 분 심심 하신분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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