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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친선 낚시대회 (2017.07.23)낚시이야기 2017. 8. 6. 11:11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낚시 이야기입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고령 보물섬 낚시터에서 통합 지부전 명목하에 전국에 있는
여러 회원들을 초청하여 대회를 엽니다.
저도 거기에 초청?이되었지만 선수로는 뛰지않고 감독관과 경기진행을 맡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집에서 세벽 5시에 나와 6시 전에 고령 보물섬 낚시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은 대구 경북 , 부산 , 울산 , 경남 4개지부에서 전국 각지에 있는 회원분들을 초청하여 경기를 진행 합니다.
보물섬에 있는 작은 탕 입니다.
작년엔 여기에서 A , B 권역으로 나눠 경기를 했지만 올해는 큰탕 쪽에 C권역을 만들어
조금 더 많은 마릿수와 재미를 더했습니다.
C 권역
7시부터 자리 추첨 합니다.
B 권역
자리를 배정받아 각자 자기 스탈일로 경기준비를 합니다.
A 권역
C 권역
부산지부 황영식 고문님
내무부회장님께서 경기규칙을 설명을 하시고~
저는 A권역 감독을 맡았습니다.
1라운드 시작되고~
오늘은 회원이 아니 일반인도 참가할수 있습니다.
아빠 따라온 아이들도 있고요.
1라운드가 끝나고~
2라운드
오늘 잡지사 기자님도 오셨는데 카메라가 엄청 컵니다.
기자님께서 찍은 사진
2라운드를 마치고
날이 더워 잠시 다과 시간을 가집니다.
다시 시작 합니다.
큰고기나 작은 고기나 같은 1점 입니다.^^
예선전 4라운드를 모두 마칩니다.
예선전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
결승 진출자들 입니다.
자리 추첨을 하고
오늘은 특별히 결승전 아나운서와 해설자를 모셨습니다.^^
결승전
시작
모두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1라운드 끝날때쯤 1등을 달리고 있던 김기동 선수가 손에 쥐가나서
경기를 포기 합니다.
일반인도 결승에 올라왔군요.
결승전이 끝났습니다.
시상식과 폐회식
엄청난 행운상이 나갑니다.
찌케이스 엄청 비싸지요.^^
전회원 모두 하나씩 행운상을 받고 저도 조그마한 것 하나 받았습니다.
4등 울산지부 박태호 선수
5등 부산지부 박강병 선수
3위 대경지부 김홍주 선수
2위 대경지부 김성환 선수
우승 부산지부 신용식 선수
오늘 제일 큰 행운상 입니다.
두개씩 받은 분도 많이 계시고~
마지막 화이팅과 함께 영남권 친선 대회를 마칩니다.
경기를 준비하신 4개지부 회원님들 그리고 경기에 참여하신 선수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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