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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물프로낚시연맹 본부3전 (2018.05.27)낚시이야기 2018. 5. 31. 22:00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오늘도 지난달에 이어 공주에 있는 자연농원낚시터로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본부3전이 열리는 날 입니다.
현재 시간 오전 6시쯤 되었습니다.
계속 덥다가 오늘은 어제와 달리 하늘에 약간의 구름이 끼어있고 하루종일 흐릴것 같습니다.
낚시하기 딱 좋은날 입니다.^^
제일 먼저 자리 추첨이 있고요.
두분 수고 많았습니다.
회원중에 여성 선수분도 꽤 있습니다.
추첨후 각자 자기자리를 찿아가서 낚시 준비를 합니다.
식전행사가 시작되고~
지난달 우승자가 선서문을 낭독 합니다.
수고 많으신 본부 임원분들 입니다.
예선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무뿌라~
예선전이 끝나고 점심을 먹습니다.
식당옆에 꽃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하나를 올려봅니다.
자주달개비
결승전 자리추첨을 합니다.
여성선수분도 4명이나 올라 가셨네요.
질서정연하게 한분 한분 차례대로 추첨을 합니다.
직전회장님의 경례와~
징소리와 함께 결승전이 시작 됩니다.
엄청 큰놈이 물었나봅니다.
그래도 제압이 되는군요.
각지부마다 응원도 하고요.
피싱로드 기자님도 입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산행블러거라서 그냥 번들렌즈 하나로 다니는데
어찌 여기서 사진을 찍다보니 망원의 절실함이 느껴집니다.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장비빨이 반은 차지하는지라 생각 해봐야겠습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및 폐회식을 준비 합니다.
우승 트로피 아무나 못가져가지요.^^
오늘 상품도 무지 많습니다.
끝까지 고생하시는 두분~
젤 먼저 연맹 총재님 한말씀 하시고요.
회장님 한말씀
행운상 두분 스타트 끊고요.
계속되는 행운상
주인을 기다리는 자전거
자전거 타고 퇴장 합니다.
4위에서 7위까지 입니다.
준준우승
담에는 옆 우승자리를 노려보세요.^^
준우승
우승 김택균 프로님
지난달에 아깝게 준우승을 하셨습니다.
연속 시상대에 오르기 쉽지않은데 대단한 실력 이십니다.
마지막 행운상
마지막으로 오늘 하우스낚시터로 잘못 들어가서 개고생을 한 놈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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