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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물프로낚시연맹 본부2전 (2018.04.22)낚시이야기 2018. 4. 27. 00:00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요즘 포스팅 할게 조금 있는데 올릴 시간이 없네요.
그래서 두어개 띵가먹고 얼마전 다녀온 낚시 이야기를 올립니다.
오늘 집결이 이침 06시 입니다.
대구에서 새벽 2시에 만나 공주에 있는 자연농원낚시터로 올라 갑니다.
오랜만에 새벽길을 달려봅니다.
어제도 잠을 많이 못잤는데 막상 도착하니 피곤이 몰려오네요.
오늘 저는 낚시는 하지않고 본부석에서 잡다한 일을 도와줍니다.^^
6시가 조금 넘어 예선전 자리추첨부터 합니다.
한명 두명 자기 자리를 찿아가고~
시작전 준비할게 많습니다.
식전행사를 합니다.
회장님 한말씀 하시고~
본부1전에서 우승한 선수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경기부회장님께서 한말씀 하시고~
예선 1권역
예선 2권역
오늘 심판이 한명 모자라서 제가 여기서 예선전 심판을 봅니다.
예선 3권역
예선 1라운드를 시작 합니다.
예선 4라운드까지 합니다.
모두 열심히 입니다.
근데 1라운드 끝날때쯤 비가오기 시작 합니다.
오후에 온다고 했는데~
1라운드를 마치고 자리 이동 합니다.
계속 비가 옵니다.
예선전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결승전 자리추첨을 합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되 회장님 결승전에 올라가셨네요.
사무총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결승전을 시작 하고요.
40분 3라운드 조점제 입니다.
오후가 되니 비가 그치네요.
오늘 우승 하신 부잔지부 박준욱프로
후다득으로 아깝게 준우승을 하신 김택균프로
회장님께서 준준우승을 하셨네요.
4위 김윤수프로
5위 오승천프로
6위 송영섭프로
7위 박정권프로
폐회식을 합니다.
요게 모두 행운상 입니다.^^
낚시 전문 잡지사 피싱로드 기자님께도 하나 드리고요.
저도 하나 받았습니다.^^
4위에서 7위 시상을 하고요.
준준우승
준우승
우승 박준욱프로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행운상
제일 고가인 가방세트 입니다.
총재님과 가위바위보를해서 무조건 이기신분이 올라 갑니다. 비겨도 안됩니다.
두번째도 주먹을 내셨습니다.
마지막 김홍주 대경지부 지부장님께서 이겨셨네요.
낚시는 가위바위보도 잘 해야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프로낚시연맹 화이팅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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