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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전망대 야간산행 2 (2020.07.13)앞산 2020. 7. 14. 19:39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오늘은 혁군과 함께하는 앞산 야간산행입니다. 비가 아주 살짝 내리는데 우산 쓸 정도는 아니고... 사람들이 별로 없고 주차 자리도 많네요. 근데 어제 비가 오기는 많이 왔나 봅니다. 물길을 옆 계곡 쪽으로 돌려놓았습니다. 계곡에도 물이 많이 내려갑니다. 등로 중간중간에는 땅이 파여 엉망입니다. 자전거만 타다가 오랜만에 등산을 하는데 초반엔 컨디션이 좋습니다. 속도가 조금 빠른 것 같다고 하니 씩씩하게 잘 올라갑니다. 안일사 도착하고 안일사 옆 계곡에도 물이 엄청 내려오네요. 왕굴삼거리까지 왔는데 페이스 오버입니다. 조금 쉬었다 갑니다. 중간중간 잠시 쉬면서 올라갑니다. 오늘은 비가 온 뒤라서 공기가 깨끗합니다. 마지막 목계단 조용하네요.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붑니다. 땀 좀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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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골마을 대암봉 옻골재 야간산행 (2020.07.11~12)산행 이야기 2020. 7. 12. 22:54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오늘은 호산자님과 하는 야간산행입니다. 옻골마을이 이제 어엿한 관광지로 탈바꿈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공사를 하는 곳이 보이지만 마을 전체 분위기가 관광지로 변했습니다. 주말에 오면 외국인도 많이 보이고 좋은 현상입니다. 출발합니다. 비보숲 이렇게 조명을 해 놓으니 보기가 좋습니다. 이 나무는 나이가 저보다 300살이 많습니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길이네요. 삼거리를 만나면 우측으로 거북바위 가까이 갈 때까지는 조망이 없습니다. 저 높은 곳에 마스크를 어떻게 매달았을까요? 헬기장 지나고 체육시설 지나고 우측으로 생구암 (대암) 호산자님 오늘도 조금 뿌였습니다. 여기서 커피 한잔하고~ 패랭이 자귀 참나무에 진액이 흐르면 사슴풍뎅이가 있습니다. 활짝 핀 부처손 정상에 데크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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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앞산전망대 야간산행 (2020.07.08)앞산 2020. 7. 9. 20:58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기록을 보니 작년엔 7월 초까지 비파산 야등을 10회 갔는데 올해는 이제 고작 2회입니다. 너무너무 게을러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다시 야등을 시작해야겠다능.... 카메라를 가져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안 가져왔더니 손이 근질거려 폰으로 찍었습니다. 출발합니다. 지금 시간 10시 04분인데 사진에 보이진 않지만 내려오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 카페나 산악회에서 8시쯤 모여 단체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많아 그때부터 10시까지가 사람이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살짝 피해서 10시에 출발합니다. 지금 올라가는 분들도 적지는 않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홀로 산행이라서 천천히 올라갑니다. 안일사에 불이 꺼진 듯 컴컴하네요. 10:17분 여기서부터는 계단길입니다. 앞산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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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진동 대밭횟집과 저도 콰이강의 다리 (2020.07.05)여행 이야기 2020. 7. 7. 20:48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오랜만에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집사람과 나들이 나갑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충주호 방향으로 잡았는데 아버님께서 3번이나 다녀오셨다고.. 배도 타보시고... 할 수 없이 방향을 바꿉니다. 마산방향으로 가면 항상 들리는 영산휴게소입니다. 여기서 잠시 쉬다가 출발합니다. 점심시간에 맞추어 진동에 있는 대밭횟집으로 왔습니다. 주차장이 식당 위에도 있고 바닷가 쪽에도 있네요. 위쪽입니다. 횟집이 가정집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벌써 상차림이 된 예약 테이블이 보이고 건너 빈자리가 있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안에 테이블이 여러 개 있습니다. 대부분이 저희들처럼 타지에서 오신 듯... 입구 우측이 주방이고 나머지는 모두 손님방입니다. 주문을 세꼬치와 세꼬치 아니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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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야기 (2020.06.28)시골이야기 2020. 7. 2. 22:19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시골로 내려왔습니다. 시골집에 평소 사람이 없으니 처마 밑과 전깃줄에 제비들이 진을 치고 있네요. 날이 다니는 제비들이 보기는 좋은데 집에 갈 때 보니 차에 제비 똥이... 그리고 한 곳에는 고양이가 새끼를... 손도 안 대고 사진만 찍고 돌아오니 어미가 물고 갔는지 없더군요. 하나뿐인 키위나무에 키위가 주렁주렁~ 가을까지 기다리다 목 빠집니다. 준비를 하고 출발합니다. 둘러보고 고추도 주렁주렁 가지도 달렸고 방울토마토 어머니는 집에서는 이렇게 안 자라는데 하면서 먹을 만큼 따 갑니다. 고추를 다 따고나서 저는 약을 치고 그리고 지난번에 와서 잡초를 뿌리째 뽑아서 던져 놓았는데 그 후에 또 비가 오니 잡초가 아직 목숨이 붙어 있네요. 대단합니다. 흙을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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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야간산행 망일봉 ~ 함지산 (2020.06.28)함지산 2020. 6. 29. 19:39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요즘 산행 횟수가 많이 줄어 몸이 점점 불어납니다. 마음은 매일 저녁 산으로 올라가는데 현실은 집안 문지방 넘는 게 제일 큰 일입니다. 오늘은 큰 맘먹고 넘는데 혼자서는 넘기가 어려워 호산자님과 함께 넘어 올라갑니다.^^ 저녁 9시 25분경 만나서 무태성당 뒤쪽 고촌지하도 입구에 주차하고 올라갑니다. 망일봉까지 1.8키로 정도 되고 보통30~35분 정도 걸립니다. 체육시설 지나고 뒤따라 오시는 호산자님 연리지 연리지를 지나면 발바닥 닮은 돌이 나오는데 발가락으로 올려놓은 돌 위치가 자꾸 바뀝니다. 저번엔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였는데 말이지요.^^ 9시58분에 망일봉 도착하여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물 한잔 마시고 조망 한번 보고 망일봉에서 내려와 옻골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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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천왕샘(비슬샘)을 찾아 (2020.06.21)비슬산 2020. 6. 23. 22:22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얼마 전 제가 자주 가는 블방에 가보니 비슬산 정상에 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비슬산 천왕샘도 한번 찾아보고 약수도 한잔 마셔보러 떠나봅니다. 유가사 마당에 주차를 하고 유가사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우측 천왕봉 방향으로 갑니다. 알고 보니 두 분 두 분 두 팀입니다.^^ 수성골로 들어갑니다. 숲 속으로 들어오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살짝 더워 땀이 흐르네요. 잠시 여기서 땀을 닦고 앞에 분들은 위쪽으로 올라가시고 저는 대견사 방향으로 우틀합니다. 우틀하니 날벌레들이 막 덤빕니다. 이럴 땐 이게 최고지요. 오늘 부채 덕 많이 봤습니다. 이젠 손선풍기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조금 올라오니 좌측으로 천왕봉이 보이는데 정상엔 구름이 덥혀 있습니다. 오늘 컨디션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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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야기(2020.06.14)시골이야기 2020. 6. 20. 23:18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와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옵니다. 우산 쓰고 한 바퀴 돕니다. 은행잎도 많이 진해지고 복숭아도 많이 컸네요. 벌써 수확하는 복숭아도 있고요. 수확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당에 심어놓은 키위가 엄청 열렸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물어보니 저 몰래 인공수정을 했더군요. 키위는 자가수정이 안되어 꽃가루를 구해 인공으로 수정을 해야 됩니다. 근데 꽃가루가 비싸서(꽃가루 살 돈으로 키위를 사 먹자고^^) 제가 말렸는데 저 몰래 수정을 했네요.^^ 일단 많이 달려 있으니 보기는 좋습니다.^^ 동네 사람들 와서 구경을 하고 갔다고^^ 본전은 뽑아야 할 텐데요. 올해 키위 질리게 먹을 수 있을지^^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그쳤습니다. 출발합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