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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예초기에 줄날 사용기시골이야기 2024. 4. 30. 09:50
미니관리기 구입 전엔 2행정 휘발유 예초기가 한 번씩 고장도 나고휘발유에 오일도 섞어야 되고 해서 편하게 쓸려고 그냥 가스예초기를 구입했는데
미니관리기를 구입하니 이젠 휘발유와 가스 둘 다 구입해야 되네요.
가스예초기를 버리고 다시 휘발유 예초기를 구입해야 되나 생각 중입니다.
가스예초기 단점이 힘이 모자란다는 거입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날을 여러 가지 써보다가 작은 이도날로 정착을 했는데유튜브에서 줄날 사용도 가능 하다고 해서 오늘 실험을 해 봅니다.
사용해보니
장점은 돌이 많이 안 튀어 안전하다.그래서 벽이고 나무고 큰 돌이고 아무 데나 막 들이대어 깎으니 구석구석 깎을 수 있다이고
단점은 풀을 때려 깍으니 풀 파편이 많이 튄다(앞치마 필수)부드럽고 긴 풀은 자르기 어렵다(아직 적응 부족?) 줄날 특성이라서 이도날 보다
빠른 회전이 필요하다.엔진에 조금 무리가 간다. 정도입니다.
처음 사용한 기록이니 몇 번 더 사용하면 요령이 생기겠지요.
줄날에 이도날을 끼워 사용도 해봐야겠네요.
추가몇번 사용 해보니 요령이 생깁니다.
부추 상추 쪽파줄날과 멀티커터 하이브리드 조합으로 만들어봤는데 다시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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