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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첫 약 치고 미인고추 심기 (2024.05.08)시골이야기 2024. 5. 9. 15:41
어제까지 비가 와서 오늘 오후 늦게 고추에 첫 약을 하러 왔습니다.
새로 나온 진딧물약 이피콘 구입 (20500원)
미인고추(3개2000원) 15개 더 심고요.
여름에 풋고추 먹으려고 심습니다.
조선오이 2개
올해는 오이를 8포기 심었네요.
왼쪽 두둑에 한 칸 건너 하나씩 고추를 심습니다.
밭을 둘러보고
물통을 2개 놓으니 물걱정이 없네요.
예초도 해야 되는데 시간이 안됩니다.
고추와 가지 토마토
올해는 사과꽃이 없다능~
큰일이네.
체리 색깔이 나오면 그물을 쳐야 되고
큰 처남댁 고추
비가 많이 와서 심어놓은 감자도 많이 썩었네요.
보식을 해놓았는데 살아날지~
보식해 놓은 감자. 힘없이 시들시들~
상추 따가고
고추 심을 동안
약 치고
참깨 심을 고랑을 만듭니다.
올해 고구마는 마눌님 친구 밭에 심습니다.
쑥갓도 심고 조선오이도 심고 마칩니다.'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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