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깨 자르고, 고구마 캐고(23.10.21~22)시골이야기 2023. 10. 24. 14:13
시골에 한주 빼먹고 오니 할 일이 많습니다.
오늘 주목적은 들깨 자르기입니다.
올해 배추는 제일 잘 된 듯
무도 잘 자라고
시금치
추어탕 하려고 가져가야 됩니다.
줄뿌림 하는 게 쉽고 잘 자라네요.
갓
쪽파
서울배추
무도 잘 자라고
많이 컸네요. 쏙아서 김치 담가야~
당근
배
단감은 조금 더 있다가~
고추는 내일~
오이도 너무 늦게 심었네요.
오늘 전동가위 큰일을 합니다.
밭 주위에 있는 거 모두 잘랐습니다.
서울배추와 열무등을 뽑아갑니다.
집에 가면서 요즘 둘이서 하고 있는
자인,진량에 있는 짬뽕 탐방~
일요일 아침 다시 왔습니다.
오늘 할 일은 고추 모두 따고
고구마 캐기입니다.
낫질은 마눌님께서 하시고
나는 삽질
고구마가 이렇게 크면 나가린데~
올해는 고구마가 전반적으로 안된 거 같습니다.
고추는 둘째가 와서 도와주고
한고랑 반 남기고 끝냅니다.
봉투가 거의 100리터 봉투입니다.
나머지 고구마는 주중에 와야겠습니다.'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 따고~ 23.11.12 (0) 2023.11.14 야간 배추 약 하기(23.10.27) (1) 2023.10.30 고추 따고 정리(2023.10.08) (0) 2023.10.10 야간 배추 약 하기(2023.10.05) (0) 2023.10.06 무, 배추 약 하고 웃비료 주기 (23.09.24) (0)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