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 따고~ 23.11.12시골이야기 2023. 11. 14. 14:21
일요일 시골에 와서 그동안 시간이 없어 남겨두었던 일을 합니다.
배추는 잘 크고 있고
요즘 상추를 잘 먹고 있습니다.
당근은 비료를 하지 않아 크기가 작습니다.
감도 따야 되고
고구마는 서리를 맞았네요.
오늘 마저 캡니다.
먼저 줄기부터 정리하고
비닐 벗기고
마지막 고랑엔 그래도 조금 낫게 나오네요.
감 따고
올해는 감이 커지면서 병이 왔는지 많이 떨어져 수확량이 확~ 줄었어요.
배 따는 사진은 없네요.
마지막 무 쏙고~
갓
배추 3 포기 잘라서 김치 담고
쌈배추도 몇 개 땁니다.
상추
날이 차가워져 고구마 정리하고 감은 반만 가져옵니다.'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시골 첫 준비 (2024.02.04) (0) 2024.02.05 김장 준비 배추 수확 2023.11.22 수 (2) 2023.11.23 야간 배추 약 하기(23.10.27) (1) 2023.10.30 들깨 자르고, 고구마 캐고(23.10.21~22) (0) 2023.10.24 고추 따고 정리(2023.10.08) (0)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