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일봉 함지산 짬산행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요즘 쉬는날도 너무 바쁘네요.

오늘도 오전에 아버지 일 좀 도와드리고 바로 출발해서 종친회 모임에 가고~

오후 4시가 넘어 빠져나와 만만한 함지산으로 짬산행을 갑니다.

도착하니 5시쯤 되었습니다.

무태성당에서 출발 합니다.

여기까지 딱 500미터 입니다. 잠시 땀 좀 딱고 물도 한잔 마시고 출발 합니다. 

오늘은 왼쪽으로 가 봅니다.

 올라오는동안 아카시아 냄새가 진동을 하더니

여기까지 15분 걸라네요. 정상까지 30분 정도 걸립니다.

시간이 늦어 그런지 사람들이 적습니다.

좌측부터 찍어봅니다.

멀리 팔공능선

지금쯤 가람봉에가면 아카시아 냄새가 작살 나겠습니다.

용암 대암 초례봉

동변동 아파트단지

성암산 용지봉

주암산 앞산

셀카 초보입니다.^^

마눌님 인상 좀 펴라는데 쉽지 안네요.

함지산으로 갑니다.

조야재

그늘이 있는 좌측으로 갑니다.

계단이 상당히 길어졌네요.

정상까지 모두 데크입니다.

머리위 하늘은 파란데~ 

조망은 이렇습니다.

구암숲 방향 서봉으로 갑니다.

헬기장이 있는 서봉

도덕산으로 가는 능선이 잘 보이는군요.

멀리 와룡산이 보이고~

아래에 하중도도 보입니다.

원계획은 하중도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건데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 여기서 구경만 합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하중도에도 사람들이 안보이네요.

돌아와서~

돌아갑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다시 조야재

운암지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운암지에도 공사중입니다.

가봅니다.

먹이를 자꾸 주나봅니다.

잉어들이 바글 바글 합니다.

버스타고 돌아 갑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