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태성당 ~ 망일봉 ~ 함지산 야간산행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에 짬산행을 계획하다가 날이 너무 덥고 컨디션도 좋지않아 하루쉬고

월요일 저녁 간만에 가까운 망일 함지로 야간산행을 가 봅니다.

 

 

 

 

 

 

 

 

 

 

 

 

 

 

들머리가 서변동에 있는 무태성당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혁군을 끌고? 왔습니다.^^  

 

 

 

 

 

혁군 체력에 아주 자신감을 보입니다.

 

 

 

 

 

오늘 오후에 한바탕 소나기가 와서 등로에 두꺼비도 나왔네요. 

 

 

 

 

 

첫번째 체육시설 입니다.

오늘 날이 많이 덥고 바람한점 없고 눅눅하고 땀이 줄~줄~ 쥑입니다.^^ 

 

 

 

 

 

 

 

 

 

 

 

 

 

 

 

 

 

 

 

 

혁군 곤충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예전보다 5분정도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보통 야간에 정상에 오면 바람이 조금은 부는데 오늘은 바람 한점 없습니다. 

 

 

 

 

 

 

거기다가~ 불빛 근처에 가면 날벌레들이 공격을 합니다. 

 

 

 

 

 

 

함지산 방향으로 갑니다.

 

 

 

 

 

멀리서 비행기를 발견하고 뛰어올라와서 찍었는데

급하게 찍느라 많이 흔들렸네요.

공항으로 내려앉는 비행기가 볼만합니다. 

 

 

 

 

 

 

 

 

 

 

 

 

조야재 입니다.

여기는 늦은 밤에도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민혁이코는 돼지코~

 

 

 

 

 

혁군이 발견한 하늘소 입니다.

혁군은 장수하늘소라는데 장수는 아니고 다른 하늘소 같습니다.

버드나무 하늘소 같습니다.

 

 

 

 

 

 

돌아갈때까지 같은자리에 있더군요.

 

 

 

 

 

 

 

 

 

 

 

 

 

 

 

 

 

 

 

마지막에 계단공사를 많이 해놓았더군요.

뒤돌아보고~ 

 

 

 

 

 

 

정상 직전

 

 

 

 

 

 

 

 

 

 

 

 

 

 

 

 

 

 

야경만 보고 시간이 없어 빠르게 하산합니다.

 

 

 

 

 

 

함지에서 내려오는데 1시간정도 걸렸는데 발가락이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등산화를 하나 사줄까하니

등산 갈 일이 없어 필요 없다 합니다.^^

전에 신던 등산화는 작아서 못신고 이제 가끔 엄마등산화라도 신어야 겠네요.

 

 

 

 

 

오랜만에 부자가 야간에 등산을 해봤는데 자주는 같이 못할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