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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오늘은 야간에 마눌님과 아양교 옆에 있는 벚꽃길을 걸어봅니다.
근데 오늘 비오고 바람 불고 갑짜기 추워져 벚꽃이 다 떨어 졌습니다.
느낌이 꼭 늦가을 분위기가 나지만 그래도 잠시 볼만은 하더군요.
아양교 기찻길 입니다.
2015년 11월달에 마눌님과 와보고 두번째네요.
라일락 입니다.
냄새가 아주 조으네요.
벚꽃 터널 입니다.
일주일만 일찍 왔어도 엄청 좋았을것 같네요.
며칠전 벚꽃보러 도청옆 꽃보라 동산에 갔었는데 여기로 올걸 그랬습니다.
기찻길 카페에 가 봅니다.
아양교
밖에 엄청 추웠는데 여긴 따뜻 하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고 돌아 갑니다.
내년엔 시기를 잘 맞추어 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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