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양교 기찻길 카페에서~나의 이야기 2015. 11. 15. 19:17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비가 살짝 오는 저녁에 와이프와 볼일을 보고 분위기 좋은 곳으로 차 한잔 마시러 왔습니다.
동촌쪽에 있는 아양교옆 아양교 기찻길 입니다.
예전 폐 기찻길에 분위기 좋은 조명과 카페로 차와 야경을 함께 할수 있는 곳 입니다.
들어 갈때 ~ 사진 다리의 반영이 잘 나왔네요.
나올때 ~ 사진 바람이 조금 불었어요.
아양교 방향 입니다.
반대 방향
카페 입구 입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카페 매장이 2곳 있더군요.
꼭 카페에 가지 않더라도 다리를 건너 야경을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자동문이 열리고~
반대편쪽에도 자동문과 카페가 있습니다.
다리 모형
아메리카노와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라떼~
차한잔 하면서 셀카찍으며 사진찍기놀이를 합니다.^^
사림들이 꽤 많습니다.
혼자 나와서 야경을 찍어 봅니다. 비도 살짝오고 날이 흐립니다.
삼각대를 가져올걸 그랬습니다.
나와서 다리 건너편으로 왔습니다.
여기가 지저동 이군요.
이 길이 옜날엔 기찻길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비 쪼끔 맞으며 데이트 했습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