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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울 경 통합지부전낚시이야기 2014. 11. 30. 20:49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낚시이야기입니다.
며칠전부터 목이 따끔하더니 목감기가 살짝옵니다.
이걸 약으로 다스리지않고 견디어 볼려는데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감기기운이 더 파고드네요.
11월 30일 마지막 일요일 경주낚시터에서 부산, 울산, 대구경북 지부회원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기로한 날입니다.
저는 감기에 약간의 몸살기운까지 있으나 참가한다고 약속을 했으니
새벽에 일어나서 동료들과 해장국을 한그릇씩하고
고속도로를 달려봅니다.
오전7시 집결입니다.
도착을하니 벌써 몇분이 오셨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네요.
대부분 비가 오는관계로 조금씩 연착을 합니다.
차는 계속 들어옵니다.
모두모여 인사를 나눈후
오늘 경기방식을 이야기하고 자리추첨후 자기 자리를 찿아갑니다.
비가와도 상관없이 각자 자기방식의 낚시준비를 합니다.
예선은 A권역 B권역 으로 나누어 50분 4라운드입니다.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제자리입니다.
예선을 끝내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이제 결승전 준비를 합니다.
저는 예선 탈락입니다.ㅎ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간에 비가 많이 오네요.
시상식입니다.
3위 왼쪽 대경지부 고령 보물섬낚시터 이사장님 입니다.
2위 대경지부 왼쪽 김학진회원입니다.
1위와 동점이나 서든데스 10분후 승부가 나지않아 뽑기에 져서
아쉽게 2위입니다.
1위 왼쪽 부산지부회원입니다.
대구로 오는길에도 비가 많이 옵니다.
대경지부 회원들과의 헤어짐이 아쉬워
경산휴게소에서 다시모여 커피한잔후 헤어집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줄 경주빵 하나 준비해서 집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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