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지(안곡지) 조행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요즘 자주 낚시를 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봄비치곤 많이 온 비 때문에 많은 저수지에서 조황이 좋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실 무을지 근처에 있는 대원지 대박 소식을 접했습니다. 무을지에서도 조황이 괜찮다는 소식과 함께 들었습니다.

(대원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보이는 저수지 입니다.)

대원지는 자리 다툼이 심할걸로 예상해서 목적지를 무을지로 정하고 출발 했습니다.

  

 

 

 

어두운 새벽에 출발해서 24시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고 서둘러 선산 무을지로 출발 했습니다.

 

 

 

 

김천에 있는 지인에게 근래에 조황이 좋은 무을지 포인터를 대강 듣었습니다.

못뚝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단 분위기 파악을 해봅니다. 사진은 오후에 찍은 것입니다.

 

 

 

 

주차장 끝에 있는 정자 밑에 2분이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기 컨테이너 옆에서 했는데 오후에 철수하면서 오니 가시고 없네요.

 

 

 

 

저희들이 주차를 한 곳입니다. 풍차 있는 곳~  

 

 

 

 

 

 

 

 

 

오늘 저희들이 낚시한 포인터입니다.

일찍 왔지만 많은 분들이 벌써 즐낚 중이라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와 같이 온 일행들입니다.

 

 

 

 

그중에 저와 성이 같은 최씨 아저씨입니다. 

 

 

 

 

저희들 옆쪽으로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건너편입니다.

 

 

 

오후에 바람이 터졌습니다.

 

 

 

 

 

오늘 나온 놈?들입니다.

 

 

 

 

 

 

 

 

 

 

 

 

 

 

 

5치에서 턱걸이까지 나오네요. 어제보다 사이즈가 줄었습니다.

마릿수는 오전까지 20~30여수 나왔습니다.

근래에 조황 중 괜찮은 조황입니다.

며칠 더 나올 것 같지만 시간이 갈수록 크기와 마릿수가 줄걸로 예상이 되네요.

오후에는 태풍같은 바람이 불어 철수를 했습니다. 

 

 

 

 

 

 

 

 

 

 

 

간만에 민혁이 소식입니다.

얼마전 시민운동장에서 품띠 심사를 받았습니다. 봤나~ 스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