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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성씨를 가진 지인과함께 경남 진주에 있는 남산지로 낚시를 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조금 오더군요.
가면서 점점 더 오더니 도착하니 많이 오네요.
오전에 비가 그치니 바람이 터지네요.ㅎ
점빵 다 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오전엔 비맞고, 오후엔 바람맞고
어제까지 척상급을 줏어담았다는데 오늘은 영 낱마리에 그치네요.
최씨 성을 가진 두남자~ 기가 넘 센가봅니다. 어째 우리만 가면
그 잘나오던 괴기가 안나오는지 오늘 남산지에 계시던 조사님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꾸벅~
집에오니 그래도 민혁이가 기쁨을 주네요.ㅎ
합격하면 제 블러그에 사진을 올려준다 약속을 했거덩요^^
얼마전에 시험친 한자능력 5급 평생자격증입니다.ㅋ 오늘저녁에 엄마가 맛있는거 쏜답니다.
민혁이 曰 : 봤나~ 스킬 S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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