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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병아리 이야기 입니다. 어느날, 아이들이 동물을 좋아하기에 큰애가 학교앞에서 병아리 3마리를 사왔습니다. 근데 한마리 한마리 죽더니 일주일만에 다 죽었습니다. 아이들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컴퓨터에서 검색을 하다가 병아리 부화 ..
오늘은 오래간만에 낚시를 하러 갑니다. 간만에 가는거라 잠을 설쳤습니다. 하하하 기분이 조쿤요... 지인과 함께 다른 지인을 데리러 동변동으로 달립니다... 빨리 준비해서 나온나! 바쁘다.바뻐... 신천대로를 타고 고령으로 고! 고우! 고령으로가는 88고속도로입니다. 여기도 한참 확장..
신천대로로 달려봅니다. 신천대로를 지나 가창쪽에 공사를 많이 하네요. 길이 바꼈읍니다. 지하150M 암반에서 취수한 맥반석 생수. 취수장 입구 입니다. 취수장 안쪽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소주(금복주) 전용 취수대. 큰트럭(물차)에 담아가더군요. 어머님이 장을 담권신다고 생수를 떠오..
연암공원에 다시 올라왔다. 오늘 올해중에 제일 춥다는데 운동장에는 축구 하는사람들이 보인다. 같이 어울리고 싶지만 맘뿐이다. 운동장에서 연암산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연암산입구 가는길에 구암서원 숭현사가있다. 올라가 보고 싶은데 담에 민혁이랑 같이 구경해야겠다. 산입..
봄이되면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인 곳인데 처갓집가면서 들러보니 이런일이. 못뚝공사로 물이 바닥이네요. 큰일이네. 어디로갈까나?
이쪽으로이사를 와서 처음으로 연암산에 올라왔다. 민혁이는 운동기구를 타며 놀고 난 어른들 장기두는거 구경도하고 첨올라와본 곳에 지리를 익혔다. 내려오는 도중에 운동장에 들러 축구구경하고 .... 살이 많이 불어서 날이 풀리면 여기와서 운동 좀해야겠다.
와이프가 친구에게 찜질방초대권을 얻어와서 가족들과 처음으로 찜질방에 왔어요. 막내가 제일좋아하네요. 자주와야 되겠습니다.
굴티재 산에올라서 눈썰매를 탔다. 눈온지 꽤오래돼었는데 산위에는 눈이 많네요. 재미있게놀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