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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공원에 다시한번....나의 이야기 2013. 2. 8. 16:13
연암공원에 다시 올라왔다. 오늘 올해중에 제일 춥다는데 운동장에는 축구 하는사람들이 보인다.
같이 어울리고 싶지만 맘뿐이다.
운동장에서 연암산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연암산입구 가는길에 구암서원 숭현사가있다. 올라가 보고 싶은데 담에 민혁이랑 같이 구경해야겠다.
산입구다.
어떤 아저씨가 먼저 올라가신다. 잘됐다. 따라가야지.
올라 가다가 중간쯤 안내문이 보인다. 긴판뒤에 오죽(烏竹)이 보이네.
여기가 정상인가? 얼마 올라오지 안았는데 식수대가 보이네.
식수대옆 체육시설과 정자. 전에 다른길로 올라왔을때 장기 두던 아저씨들이 있었는데 추워서 없네요.
돌탑이 있네요. 어떤 할아버지가 만들었다던데,어떻게?
돌탑에서 내려오면 철조망이 보이고 철조망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운동장.
운동장 옆으로 내려오니 배드민트장과 테니스장이 보이네요.
한바퀴 둘러보니 산이긴 한데 그냥 , 뭐랄까 다시 꺼꾸로 올라가고 싶다는.....운동삼아 자주와야겠다.
연암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