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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산행기입니다. 일요일 오후 오랫만에 와이프와 대암봉에 올랐습니다. 향기가 아주 많이 나던 꽃인데~ 와이프가 자스민 이라네요. 대암봉 오르는길엔 참꽃을 구경하기어렵네요. 정산엔 많이 보이더군요. 나무사이로 달이 보이네요. 저멀리 용암산도 보이구요. 오늘은 시야가 맑아 ..
오랫만에 낙동강 수로낚시를 가보았습니다. 예전 올림낚시를 할때는 이곳 저곳 가리지 않고 다녔는데 엔제부턴가 중층낚시를 배우고 떡붕어나 희나리가 있는곳만 찿아다녔습니다. 요즘 떡붕어가 귀해졌는지 근교에는 큰소식이 없네요. 있어도 반짝조황으로 그치네요. 그런데 4대강 ..
시간날때마다 연암공원을 걷기로했다.
간만에 2~3일 쉬는 시간이 나서 지인들 몇분과 함께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경남 거창에 있는 작은 소류지인데 몇년전 손맛을 많이 본 곳입니다. 그후로 물이 말라서 몇년 가지 안았는데 옛생각이 나서 가 보았네요. 가는도중 안개가 많이 꼈는데 저수지에 도착해서도 걷히지않네요. 분위..
혹시 심폐소생술을 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그러면 교육을 받아보신적은 있으십니까? 방법은 아시는지요? 모르시면 이글을 보시고 심폐소생술을 검색해서 꼭 동영상이라도 한번 보시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오후 산책이나할려고 와이프와 민혁이를 데리고 연암공원에 갔습니다...
저와 같은 성씨를 가진 지인과함께 경남 진주에 있는 남산지로 낚시를 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조금 오더군요. 가면서 점점 더 오더니 도착하니 많이 오네요. 오전에 비가 그치니 바람이 터지네요.ㅎ 점빵 다 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오전엔 비맞고, 오후엔 바람맞고 어제까지 척..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낚시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꽤 오랫동안 한 경기낚시단체에 몸을 담고있었는데요. 요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새롭게 출발한 대구.경북지부가 3월 지부전을 한다기에 같이 활동했었던 회원..
어느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갔다 가게에 가서.. `아저씨 콜라 7개만 주세요~~` (콜라하나에 700원) ... 그러자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줬다 700원짜리 7개믄.... 흠.... 아!! 4900원이당...ㅡ.ㅡa.. 아저씨가 콜라7개를 토끼에게주자... 토끼가 `아저씨 바다욧!!!!` 이러믄서 100원짜리 동전 49개를 바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