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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무 심고 정리 (2023.09.03)시골이야기 2023. 9. 4. 19:26
지난주 김장 무와 배추를 심으려다 배추를 심고 비가 와서 무를 못 심었네요.
오늘 무를 심으러 왔습니다.
일주일 동안 배추는 건강히 크고 있고요.
무 심을 곳우측은 당근 심은 곳, 조금 더 심었습니다.
무 심을 곳은 손을 다 봐나서 심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큰 무는 싫어서 간격을 좁게 좁게 심었습니다.
한 구멍에 씨앗 2~4개 정도 넣습니다. 준비가 어렵지 심는 건 금방입니다.
그리고 배추 고랑에 점적테이프 만들어주고, 이게 물 주기도 쉽지만 액비(액체비료) 주기도 좋아요.
시간이 조금 남아 풀도 베고
여기는 키만큼 자라서 힘들었음
고추 줄 치고
예초기로 안 되는 곳은 손으로
그리고 잡다한 거 심을 곳 정리
큰 비닐로 멀칭하고
반정도는 상추 몇 가지를
한 곳에 섞어 심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와서 시금치등 추석 때 먹을 거 심을 겁니다.
여기는 서울배추?를 심고
대강 정리해서 돌아갑니다.'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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