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산과 와룡산 용미봉 전망대 (2021.05.30)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사월회 5월 정기산행을 야간산행으로 잡혀 오전에 가까운 곳으로 한바리하고 오후에 야간을 가겠습니다.

 

 

 

 

 

여기는 팔공산 심천랜드입니다. 일요일이라서인지 차들이 많습니다.

간단히 준비하여 출발합니다. 

 

응해산

 

코스는 지난번 도덕산 야간산행과 비슷합니다.

 

호산자님과 동행합니다.

 

우측 도덕산이 보이는데 보기보다는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야 됩니다.

 

 

 

우측부터 응해산과 좌측 푹 피인 곳이 들미재입니다.

 

좌측으로는 거저산이 보이네요.

 

마을을 지나가는데 오전인데도 개쉐이~들이 막 짖어됩니다.

 

 

 

덕곡삼거리 방향

 

들머리입니다.

 

올라가면서 본 조망

 

 

 

여기서 빡시게 치고 올라갑니다.

 

앞장서서 가는데 호산자님께서 고함을 치길래 도망쳐 나오니 이놈이 똮~ 안 밟아서 다행입니다.

 

계속 올라가다 조망터에서 본 응해산과

 

안도덕 그리고 연경지

 

 

 

 

 

 

 

여기까지 빡시게 왔습니다.

 

누군가가 고맙게도 묶어 놓았네요.

 

 

 

 

 

 

 

 

 

 

 

정상석이 넘어져 있네요.

 

큰 돌로 받쳐놓고

 

 

 

 

 

돌아가지 않고 헬기장 뒤로 들어갑니다.

 

이 길은 초행입니다.

잠시 내려가면

 

 

 

도덕암까지 가까운 줄 알았는데 거리가 쫌 되네요.

 

 

 

여기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좌로 돌아갑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도덕암이 보이고

 

 

 

제일 먼저 보이는 해우소

 

 

 

 

 

800년이 넘은 모과나무

 

 

 

가끔 꽃이 핀다네요.

 

 

 

동명지

 

가을에 오면 참하겠습니다.

 

 

 

 

 

돌아갑니다.

 

우측 칠곡 경대병원 방향

도덕산으로 올라갑니다.

 

또 빡시게 올라갑니다.

 

다시 삼거리인데 몇 분이 게시네요.

 

하산합니다.

 

마을로 내려와 우측으로

 

 

 

 

 

뒤돌아 본 도덕산

 

오전 산행을 마칩니다.

 

 

지금부터는 사월회 정기산행입니다.

성서환경자원사업소 뒤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용미봉에 전망대가 새로 생겼습니다.

 

일단 조망부터 구경하고~

 

 

 

 

 

테이블 세팅을 합니다. 

 

요즘 개인 용무가 바빠 4명 모두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들어 간단히 야간산행을 하고 야경을 보면서 먹방을 쫌 했습니다.

 

 

 

분위기 가 넘 좋았네요.

 

 

 

 

 

가끔 야경 보러 와야겠습니다.

 

아니 다녀간 듯 깨끗이 치우고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