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나불지에서 초례봉, 오후 앞산 왕굴 전망대 (2021.06.27)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사월회 정산이 지난달과 같이 오후 먹방 산행으로 잡혀 오전에 근교로 한바리 한 후에 정산에 참여합니다.

 

 

 

대구 혁신도시에 있는 나불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불지로 올라왔습니다.

나불지가 지도에는 노하지라고 표기가 되네요.

 

나불지를 한 바퀴 돌 수 있게 데크시설이 있고 멀리 희미하게 오늘 목적지인 초례봉이 보입니다.

 

여기서 초례봉 정상까지 5.3킬로 만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정상까지 큰 오름 없이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등로가 잘되어 있어 운동삼아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학생 같은 두 분 물병 하나만 들고 정상까지  잘 올라가더군요.

 

나불지에서 여기까지 약 2킬로 정도 되는데 운동삼아 여기까지만 와도 좋겠네요.

 

 

 

gps엔 2킬로 찍히더군요.

 

 

 

첫 조망이 터지고 오늘 미세는 아닌데 많이 뿌옇네요.

 

좌측으로는 매여봉이 보이고요.

 

 

 

여기서 간단히 김밥 한 줄씩 먹고 갑니다.

 

 

 

로프 구간도 나오고

 

여기서 보니 매여봉이 뾰쪽하네요.

 

멀리 환성산 낙타봉과 초례봉이 보이고

 

 

 

길은 고속도로 수준입니다.

 

 

 

우측 동곡지 방향

하산은 동곡지 방향으로 합니다.

 

 

 

약간 더 올라오니 동곡지 표시가 있네요.

 

올해 처음 보는 나리꽃

 

초례봉이 보입니다.

 

기린초

 

 

 

매여마을로 갈라지는 삼거리

 

뒤돌아 조망 한번 보고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앉아 조망을 구경하고요.

 

환성산

 

 

 

 

 

하산합니다. 

여기서 동곡지 방향

 

 

 

초례봉

 

 

 

 

 

 

 

 

 

바람이 많이 불어줘 시원하네요.

 

패랭이

 

까치수염

 

 

 

 

 

올라간 능선

 

 

 

여기서 김밥 하나 더 먹고 쉬었다가 갑니다.

 

우측으로 빠지니 공터가 나오네요.

 

좌측 조로봉능선

 

도로로 나와서 걷다가

 

올라간 능선으로 다시 붙습니다.

 

 

 

올라간 능선을 만나서 나불지로 내려가서 산행을 마칩니다.

 

오후 5시경 안일사 주차장에서 만나 올라갑니다.

 

 

 

 

 

안지랑 체육공원

 

숲길로 올라갑니다.

 

조망 한번 보고

 

 

 

 

 

앞산전망대

 

대구 시내

 

정상이 보이고

 

 

 

 

 

 

 

오늘 목적지인 왕굴전망대

 

 

 

정상 도착

 

 

 

단체로 하나 찍고

 

 

 

왕굴로 내려갑니다.

 

 

 

 

 

 

 

왕굴전망대 도착

 

비파능선

 

조망 한번 보고

 

치맥 시작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살짝 추웠다능~

 

어두워지고 

 

분위기 조코~

 

열일 하는 곰돌이 

 

 

 

깨끗이 치우고

 

왕굴로 하산합니다.

 

 

 

 

 

다음 달은 계곡에서 뵙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