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봉과 옥순봉 (2018.10.15)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오늘은 사월회 10월 정기 산행일 입니다. 코스는 단양 제비봉과 옥순봉 입니다.

 

 

 

제비봉에서 바라 본 청풍호와 암릉

 

 

 

 

오전 9:45경 제비봉 들머리 장회나루 휴게소 도착 합니다.

 

 

 

준비를 마치고 우측으로 잠시 내려가면 유람선 매표소가 나옵니다.

산행후 시간이 남으면 유람선을 타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매 30분마다 출발 하는것 같더군요. 

 

 

 

매표소 건너편에 제비봉 탐방로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나무계단을 빡시게 올라 갑니다.

 

 

 

 

 

 

 

 

 

 

 

잠시만 올라오면 조망처가 나오고~

 

 

 

그위에 전망대도 있네요.

 

 

 

그동안 그렇게 하늘이 맑다가 오늘부터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립니다.

 

 

 

올라갈 암봉

 

 

 

좌측으로도 능선이 몇개 보이는데

 

 

 

암릉이 멋집니다.

 

 

 

호이님

 

 

 

 

 

 

 

단체사진 한장 찍고 갑니다.

 

 

 

오늘은 코스가 크게 어렵지 않아 쉬엄 쉬엄 즐기며 갑니다.

 

 

 

말목산

 

 

 

좌측 멋진 암릉들이 볼수록 유혹을 합니다.  

 

 

 

멀리 유람선이 한대 들어 옵니다.

 

 

 

 

 

 

 

 

 

 

 

곰인지 사자인지 희안하게 생긴 바위가 나옵니다.

 

 

 

여기서도 잠시 쉬어 가고요.

 

 

 

 

 

 

 

 

 

 

 

올라가야 할 암봉 뒤로

 

 

 

제비봉 정상이 보이네요.

 

 

 

 

 

 

 

 

 

 

 

올라가면서 계속 뒤돌아 보게 됩니다.

 

 

 

 

 

 

 

 

 

 

 

 

 

 

 

 

 

 

 

좌측 능선을 바라 보면서 내려올때 길을 찿아보기로 합나다. 

 

 

 

 

 

 

 

제비봉 탐방로 입구에서 여기까지 1키로 오는데 1시간 20분이나 걸렸습니다.^^

 

 

 

암릉이 끝나고 여기서부터는 속도를 내어 올라 갑니다.

 

 

 

 

 

 

 

대장님

 

 

 

정상 부근엔 붉게 물든 단풍나무도 조금 보이고요.

 

 

 

 

 

 

 

제비봉에 도착 했습니다.

 

 

 

 

 

 

 

호산자님

 

 

 

 

 

 

 

정상 전망대에서 점심상을 차립니다.

 

 

 

 

 

 

 

남자 네명이서 이정도 식사면 진수성찬이지요.^^

거기다가 오늘 대장님 생일 이라고 하시네요.

대장님 추카 드리고 많이 드세요.^^  

 

 

 

식사후 조금 쉬다가 하산을 합니다.

 

 

 

뒤돌아 본 제비봉

 

 

 

정상 등로에서 우측으로 살짜기 빠졌습니다.

 

 

 

바위위에 소나무가 예술입니다.

 

 

 

 

 

 

 

여기서 저 밑에 보이는 능선(화살표)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리저리 찿아보니 발밑 직벽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저밑에 하얀 마사토가 있는곳 까지 내려 가야 됩니다.

 

 

 

 

 

 

 

건너편 올라 온 등로

 

 

 

결론을 말하면 내려가고 싶었던 능선은 길을 못찿고 우측능선 너머로 하산을 했습니다.

 

 

 

 

 

 

 

호산자님 먼저 내려 가시고~

 

 

 

따라 내려 갑니다.

 

 

 

 

 

 

호산자님 도착하시고 내려오라는 사인을 줍니다.

 

 

 

 

 

 

 

마사토봉

 

 

 

여기서부터는 오래전에 다닌 흔적만 보입니다. 

 

 

 

 

 

 

 

방금 내려 온 봉우리

 

 

 

건너 정상 등로

 

 

 

 

 

 

 

이쯤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되는데 거의 직벽이고 길이 안 보입니다.

그래서 우측으로 내려 가 봅니다.

 

 

 

그냥 개고생만 하고 다시 올라 옵니다.

여기는 계곡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 같습니다.

 

 

 

올라 가고요.

 

 

 

조금 더 올라가서 희미하게 보이는 길로 내려 섭니다.

 

 

 

호이님 따라 오시고

 

 

 

옆으로 길게 뻗은 소나무

 

 

 

가고픈 능선인데 길을 못찿아 할수없이 여기서 내려 갑니다.

 

 

 

 

 

 

 

호이님

 

 

 

호산자님

 

 

 

마지막에 걱정 한대로 낙석방지망이 있었지만 다행히 개구멍이 있어 통과 합니다. 

 

 

 

 

 

 

 

 

 

 

 

좌측 능선으로 내려 왔습니다.

 

 

 

 

 

 

제비봉 산행을 마치고 장회나루로 왔습니다.

장회나루에서 바라 본 구담봉

제비봉 산행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계획한 구담봉은 생략하고 옥순봉만 다녀오기로 합니다.  

 

 

 

장회나루에서 차를타고 옥순봉 들머리 계란재로 왔습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 갑니다. 

 

 

 

 

 

 

 

작살나무

 

 

 

 

 

 

 

천천히 소풍가는 기분으로 올라 갑니다.

 

 

 

 

 

 

 

 

 

 

 

삼거리 도착

여기가 구담봉 옥순봉 보다 더 높습니다.

 

 

 

 

 

 

 

 

 

 

 

좌측 말목산 중간 구담봉

 

 

 

 

 

 

 

 

 

 

 

 

 

 

 

옥순봉 도착 했습니다.

 

 

 

옥순봉 건너 암릉

 

 

 

건너편 작년에 다녀 온 둥지봉과 가은산 입니다.

 

 

 

새바위도 잘 있네요. 잘 찿아보세요.^^

 

 

 

 

 

 

 

 

 

 

 

암릉으로 건너 가신 대장님

 

 

 

그리고 뒤쪽으로 돌아가니 옥순대교가 보입니다.

 

 

 

어차피 늦었는거 여기서 일몰을 구경하고 하산 하기로 합니다.

 

 

 

바람이 불어 전망대로 돌아와 잠시 앉아서 놉니다. 

 

 

해가 넘어 갈때 쯤 뒤로 돌아 갑니다.

일몰이 시작되고

 

 

 

 

 

 

 

 

 

 

 

 

 

 

 

 

 

 

해가 넘어 갑니다.

 

 

 

 

 

 

 

일몰을 구경하고 하산 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텅 비어 있네요.

 

 

여기서 산행을 마치고 돌아 갑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