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산 야간산행 재미있게 오르기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올해 첫 야간산행입니다.

제가 해마다 봄이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눈에 염증이 생겨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관리를 잘 했는지 눈이 괜찮네요.

그래도 아직은 상태가 좋은편은 아니라 조심을 해야됩니다.

   그래서 당분간 무리를 하지않고 야간에 조금씩 다녀볼 생각입니다.

     

 

 

 

 

 

 

 

여기는 앞산에 있는 고령촌돼지찌개앞입니다. 대덕식당 맞은편에 있습니다.

보통 안지랑 체육공원 이라고도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간판옆길로 올라갑니다.

 

 

 

 

 

 

체육공원 올라가는길입니다.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체육공원입니다.

 

 

 

 

 

 

들머리는 화살표있는곳으로 가서 

내려올때는 철탑윗쪽에서 내려올 예정입니다.

 

 

 

 

 

 

큰골로가는 자락길입니다.

 

 

 

 

 

 

어제 꽤 많은비가 와서 등로가 대부분 물기가 많습니다.

 

 

 

 

 

 

 

조금 진행하면 좌측에 철조망이 나옵니다.

철조망을 지나서 조금만 가면 우측으로 올라가는 등로가 있습니다. 

 

 

 

 

 

 

 

간만에와서인지 첫번째 등로를 지나쳐버렸네요.

사진처럼 나무로된 쉼터가나오면 지나친겁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우측으로 올라가는 등로가 보이는군요.

여기는 처음가는 등로지만 올라가봅니다.

대부분의 등로가 오르는 중간에 횡(가로)으로 연결이 되어있어

올라가면서 횡(가로)으로 진행합니다. 

 

 

 

 

 

 

옆으로 진행하다가 위로 올라가는 정상등로를 만나서 올라갑니다.

여기는 야간이라도 대부분의 등로가 선명합니다.

그만큼 많이 다니는 길입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나무사이로 시내야경이 보이는군요. 

 

 

 

 

 

 

 

여기는 첫번째 조망바위입니다.

여기서 잠시 물한모금 마시고 영역표시도 해봅니다.^^

 

 

 

 

 

 

윗쪽으로 목적지인 비파산 전망대가 보이는군요.

 

 

 

 

 

 

 

대구시내도 손에 잡힐듯합니다. 

 

 

 

 

 

 

계속 올라갑니다.

 

 

 

 

 

 

 

우측불빛이 전망대고 좌측이 능운정입니다.

 

 

 

 

 

 

좌측에 나무목책을 넘으니 안일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납니다.

 

 

 

 

 

 

여기가 비파산전망대입니다.

오랜만에 야간에 올라오니 땀도 많이나고 시간도 작년보다 훨씬 더 걸리네요.

 

 

 

 

 

 

 

 

 

 

 

 

 

 

 

 

 

 

 

 

 

 

 

 

 

 

 

 

 

 

 

 

 

 

 

생각보다 시간을 지체하여 급히 안일사쪽으로 하산합니다.

안일사가 보일때쯤에 우측으로 빠지는 하산길이 있습니다. 

내려오다가 목계단입니다.  

 

 

 

 

 

 

이 간판이 보이면 우측으로 빠집니다.

 

 

 

 

 

 

 

 

 

 

 

 

 

 

 

 

 

 

 

 

 

 

 

 

 

 

 

 

계속 내려오면 안지랑체육공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빠지면 쉼터가 나옵니다. 

 

 

 

 

 

 

여기가 등산객 쉼터입니다.

여기서 음료수 한잔하고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