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 산성산 ~ 성불산 ~ 앞산 ~ 대덕산 ~ 비파산 ~ 원점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 오후에 일찍 마치고 산행을 계획 해 봅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만만한 앞산으로 갑니다.

계획은 충혼탑에서 올라 산성산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 앞산에서 일몰을 보고 비파산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고 내려올 작정입니다.    

 

 

 

 

 

 

 

 

3시경 충혼탑주차장에 도착합니다.

평일이라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네요.

 

 

 

 

 

큰골로 올라갑니다.

 

 

 

 

 

초반에는 몸풀기가 좋습니다.

등로도 넓고 경사도 거의 없습니다. 

 

 

 

 

 

앞에 화장실이 보입니다. 거기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작년에 앞에 보이는 분 우측으로 샛길을올라 야간에 비파산으로 바로 올라간적이 있습니다.

 꽤 급경사에 중간에 조망도 좋았는데 지금은 길을 찿을지 모르겠네요.  

 

 

 

 

 

우측으로 갑니다.

 

 

 

 

 

등로 대부분이 돌계단입니다.

 

 

 

 

 

 

 

 

 

 

여기가 만수정입니다.

 

 

 

 

우측에 약수터가 있는데

 

 

 

 

 

수질검사서에 식수로는 부적합 판정이네요.

 

 

 

 

만수정을 지나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우측에 계곡을 끼고 계속 올라갑니다.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주말에 와보니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지금은 추운 날씨때문에 사람이 없는가봅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목계단이 나옵니다.

 

 

 

 

 

이계단만 올라가면 되는데~

한참을 올라갑니다.

 

 

 

 

여기서 산성산쪽으로 갑니다.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고나면~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차가 올라오는가 봅니다.

 

 

 

 

어느정도 가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가면 청룡산을 거쳐 비슬산으로 가는 길이군요.

올해 제가 앞비(앞산 비슬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는데 눈도장을 찍어 놓아야겠군요. 

 

 

 

 

 

조금더 올라오니  '대구항공무선표지소' 건물이 있습니다.

 

 

 

 

 

 

 

 

 

 

 

주암산과 최정산이 코앞에 보이는군요.

봄이 되면 저기도 한번 가봐야되는데~

 

 

 

 

 

좌측으로 용지봉과 대덕산도 보이고요.

 

 

 

 

 

조망을 한참 구경하고 내려갑니다.

내려갈때는 포장도로 말고 헬기장으로 갑니다.

 

 

 

 

 

멀리 제가 가야할 앞산 정상이 보입니다.

 

 

 

 

 

청룡산도 가깝게보이고

생각보다 청룡산과 앞산이 가깝게 붙어 있네요. 

 

 

 

 

 

 

청룡산으로 넘어가는 능선을 유심히 관찰해 봅니다.

 

 

 

 

 

내려오는길에 나무사이로 대구시내가 보입니다.

 

 

 

 

 

어느정도 내려오니

멀리 좌측에 정자가 있는 성불봉과 우측 끝지점에 앞산정상이 보입니다.

 

 

 

 

 

성불봉으로 갑니다.

 

 

 

 

 

 

 

 

성불봉입니다.

제가 여기 처음 왔을땐 정자대신에 산불초소가 있었는데~

여기서도 조망이 잘 나옵니다.

조망사진은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뒤로 보냅니다.

 

 

 

 

 

앞산으로 달려갑니다.

 

 

 

 

 

 

 

 

 

 

 

 

오늘 바람이 조금 차갑지만 대신에 조망은

아주 깨끗하게 나오는군요

.대구시내와 팔공산 주능선, 초례봉 낙타봉 환성산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앞산 헬기장입니다.

 

 

 

 

 

 

 

 

 

 

 

앞산정상으로 올라가려다가 잠시 햇갈려서 다시 내려옵니다.

예전에 정상까지 가보니 길이 막혔더군요. 그생각에 내려와 우회길로 갑니다.

 

 

 

 

 

우회길입니다.

 

 

 

 

 

우회해서 와보니 계속가면 비파산전망대로 가는군요.

다시 대덕산 정상쪽으로 올라갑니다.

 

 

 

 

 

목계단을 한참 올라왔습니다.

 

 

 

 

우측 나무가지 사이로 비파산이 보입니다.

하산은 비파산전망대로 가서 야경을 보고 갈겁니다.

 

 

 

 

 

앞산 정상입니다.

 

 

 

 

 

 

 

 

 

 

 

 

계획은 여기쯤에서 일몰을 보고 비파산으로 내려갈 예정이었는데 아직 해가 떨어지려면

시간이 꽤 있어야될것 같습니다.

하는수없이 앞쪽으로 게속 갑니다.

앞에 보이는 우측능선이 공룡능선으로 보입니다.

저기까지 가 봅니다.

 

 

 

 

 

좌측으로는 대덕산이 보이네요.

 

 

 

 

 

태극기봉이 보이고~

 

 

 

 

 

상인동쪽인가?

 

 

 

 

 

다음엔 왕굴로해서 올라와봐야겠네요.

일몰을 보러 대덕산으로 갑니다.

 

 

 

 

 

 

 

 

 

 

 

낙동강과 성서쪽이 보이는군요.

 

 

 

 

 

뒤돌아본 앞산정상

 

 

 

 

 

 

대덕산 가기전 봉우리.

 

 

 

 

 

봉우리에 올라서니 멀리 비슬산까지 보입니다.

 

 

 

 

 

중간에 전망바위가 보여 가 봅니다.

 

 

 

 

 

상인동?

 

 

 

 

 

아직도 해가 떨어지려면 한참 남았는것 같습니다.

 

 

 

 

 

대덕산 정상입니다.

여기서 요기를 조금하고 일몰을 보려고 기다리다가

시간이 걸릴것같아 다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도중 전망이 좋은 바위에 사람이 한분 서 있습니다.

 

 

 

 

 

 

서둘러 저 바위까지 갑니다.

가보니 아무도 없습니다.

여기서 다시 요기를 하면서 잠시 기다립니다.

 

 

 

 

 

5시 50분이 넘어서 해가 떨어지려합니다.

일몰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건질게 없군요.

그중에 몇장만 올립니다.

 

 

 

 

 

 

 

 

 

 

 

 

 

 

 

 

 

 

 

 

 

 

 

 

 

 

다시 앞산쪽으로 갑니다.

앞산을 넘어오니 대구시내에 도로부터 불이 들어오는군요. 

 

 

 

 

 

 

 

 

 

 

 

 

시간이 일찍은지 능운정에 아무도 없습니다.

 

 

 

 

 

사실 산성산에서 내려올때부터 내리막길만 내려오면

무릎밑 인대에 통증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잘 참았지만 아마 지금부터 애를 조금 먹지 싶네요.

 

 

 

 

 

비파산전망대입니다.

 

 

 

 

 

 

 

 

 

 

 

오늘 시야가 민경알같이 깨끗하네요.^^

 

 

 

 

 

멀리 갓바위 올라가는 길까지 보입니다.

 

 

 

 

 

 

 

 

 

 

 

하산합니다.

비파산전망대를 조금 내려오면 우측에 목책으로 막아놓았는데

타넘고가면 바로 충혼탑으로 가는 하산길이 있는데 급경사가 많아 무릎때문에 포기합니다.

 

 

 

 

 

안일사입니다.

중간 중간 통증이 오면 쉬면서 천천히 내려옵니다.

 

 

 

 

 

여기서는 뒷걸음으로^^

 

 

 

 

 

거의 다 내려오면 좌측으로 90도 정도 꺽어 내려가는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여기도 가로등이 있군요.

여름엔 못본것 같은데~

 

 

 

 

 

체육시설로 내려옵니다.

여기서 화살표있는 우측으로갑니다.

 

 

 

 

 

 

자락길입니다.

 

 

 

 

 

 

평지를 가면 통증이 없어집니다.

 

 

 

 

나온길입니다.

바로 밑이 충혼탑주차장 입니다. 

 

 

 

 

 

 

여기서 산행을 마칩니다.

 

 

 

 

 

 

 

 다녀온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