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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낚시터 3월 대경지부전낚시이야기 2015. 3. 8. 22:39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3월 2째주 일요일입니다.
매달 2째주 일요일은 제가 몸담고있는 단체에서 월례회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고령 보물섬낚시터로 달려갑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고령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들이 제일 먼저 도착 했습니다.
근데 와서보니 몇분이 텐트를 치고 밤새 낚시를 하셨네요.
여기는 도시와달리 기온이 매우 낮습니다.
여기는 큰탕과 작은탕을 가로지르는 중간 잔교입니다.
여기는 작은탕입니다.
올림낚시를 위해서 국적불명의 붕어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큰탕입니다.
잔교가 3개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새로 준설을해서 수심을 4~5미터 정도로 만들고
신베라(새고기)를 많이 넣었습니다.
겨울에는 비닐로 하우스를 만들어 낚시를 합니다.
일찍은 시간인데도 한분씩 들어오십니다.
이놈은 여기 마스코트 백곰입니다.
옆에 닭장도 있습니다.
이제 알을 많이 놓겠네요.
오늘 지부전은 작은탕에서 합니다.
추첨후 낚시준비가 한참입니다.
잠시 중간에 나와보니 큰탕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지부회원 입니다.
경기낚시 한지가 꽤 오래되고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올해 신입입니다.
대구에서 경기낚시하시는 분중에 이분 모르시면 경기낚시인 아닙니다.ㅎ
신입인데 오늘 우승을 했습니다.
조고문님 입니다.ㅎ 무뿌라~
김홍주씨 입니다.
일본 마르큐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번씩 한 전국구입니다.
우리지부에서 제일 어르신입니다.
하지만 항상 상위권입니다.
등수와 거리가 먼 최국장입니다.
보물섬 이사장님 이십니다.
예선전이 끝나고 점심시간입니다.
저희들이 사용하는 찌입니다.
그리고 소품과 떡밥입니다.
힛트~
엄청난 떡붕어입니다.
옆에 여조사님도 히트~
뜰채로 마무리까지~ 깔끔합니다.
마지막 시상식입니다.
등수는 손가락 갯수 입니다.
우측에 계신분은 손가락이 6개이네요.^^
아마 당분간은 사림들이 좋아 다시 낚시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올해안에 제가 우승을 한번 해야되는데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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