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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요즘 낚시를 한달에 한번정도 하는데 봄이되니 슬~슬~ 낚시병이 도지나봅니다.
작년 4월달에 낙동강에서 느낀 손맛이 자꾸 기억이나서
답사차 낙동강에 다시한번 찿아옵니다.
조금 일찍은 느낌은 있지만 얼마전 비도왔고 날씨도 너무따뜻해서 혹시나하고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저도 처음 오는곳입니다.
조우들에게 낙동강 간다고하니 사무실 가까이 낚시를 많이 한다고 이곳으로 오랍니다.
주차를하고 2~3 백미터정도 걸어 들어가야합니다.
자전거 4대강종주길도 있네요.
짐을지고 들어오니 포인터가 나옵니다.
낙동강 본류는 아니고 수로같은곳입니다.
제자리입니다.
수몰나무가 조금 멀리있네요.
우측에 조우의 자리입니다.
집을 한채 만들어놓았군요.
좌측으로 올림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조금 긴대에서 간간이 붕어가 올라옵니다.
건너편에도 낚시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오늘 올라온 놈들입니다.
붕어는 얼굴을 못보고 준치들만 설치네요.
얼마전까지 붕어가 조금씩 나왔다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긴낚시대에서만 간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요렿게 못된놈도 나옵니다.
늦게 도착한 저의 일행이 잉어 한마리 잡았습니다.
오늘따라 일찍이 바람이 터집니다.
오늘은 바람만 쉬고 일찍 철수를합니다.
철수길에 집을 한채 메고 갑니다.^^
바람이 많이불어 오늘 낚시는 포기하고 답사만 다녀봅니다.
여기는 사문진다리를 건너기전 사문진나루터입니다.
잠시 요기나할까하고 들어왔습니다.
여기는 작년에 많이 나온곳입니다.
본류가 아니라 수질이 않좋군요.
옆쪽으로도 답사를 해봅니다.
5월까지는 일년중 최고의 시즌이기에 낚시를 조금씩 다니지싶네요.
강낚시는 잘다니지않는데 요즘 강낚시가 워낙 잘되니 답사해봅니다.
아직은 조금 일찍은듯하고 곧 터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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