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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부부 모임 (2023.02.04~05)나의 이야기 2023. 2. 6. 20:59
지난 연말 갑자기 결성된 4부부 1박2일 모임
토요일 오후 한화리조트 담톤
꼭대기 8층
보문호가 보이고
방금 해가 넘어갔습니다.
보문호 야경
다음날 아침 모습
보문호 구경 갑니다.
한화리조트 옆 켄싱턴리조트인데
글램핑인 줄 알았는데 잠은 자지 않고 예약을 해서 저녁식사 하는 곳이군요.
안쪽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캠핑 분위기를 내면서 저녁을 먹는 곳이네요.
검색 해 보세요.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캠프닉 빌리지
https://www.kensington.co.kr/rgj/sub_facilities/detail?idx=179
보문호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해가 천천히 올라오고
보문호 한 바퀴 돌면 6.5킬로 정도 되네요.
물너울교
편백나무가 아니고 잎을 보니 메타세쿼이아 같습니다.
서리가 내려 미끄럽습니다.
카페 지나 조금 더 갔다가 돌아갑니다.
소노벨 경주
야외 공연장
경주 세계 자동차 박물관
콜로세움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을 먹고 감포로 왔습니다.
송대말등대 옆 빛 체험관
빛 체험관은 처음 들어갑니다.
감포 흰 등대
멀리 보트 여치기
감포항
시장 구경 갑니다.
생각보다 시장이 조그마합니다.
가자미와 코다리 김, 미역 등 구입
시장 앞 고향할매맛집에서 점심
생선구이 4인분
생선을 희한하게 맛있게 구웠네요.
전에 넘 맛있는 물곰탕을 먹어봐서 그냥 소소합니다.
식사 후 새로 생긴 카페 키키리키
정면에 감포항이 보입니다.
즐겁게 놀다가 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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