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용주암

 

 

 

 

안녕하세요. 최국장 입니다.

오늘 와이프가 팔공산 갓바위에 있는 용주암이라는 절에 등을 달러 가는데,

혼자 가기 싫어서 같이 가자 합니다.

저는 아직 갓바위도 한번 가보지 못했습니다.

팔공산은 차가 갈수 있는데 까지만 가보았습니다.

그냥 놀러만 단녔죠.ㅎ

이참에 갓바위 구경을 해봐야죠.

용주암은 관봉 가기 전에있는데 가는김에 끝까지 올라가 내려오는 길에 가려 합니다.

 

 

 

 

 

 

갓바위 주자장에 주차하고 입구에 들어 섭니다.▼

 

 

 

 

 

 

 

 

 

 

 

 

절에서 관리 하는 텃밭 같은데 어린이집과 연계해서 하나 봅니다.▼

 

 

 

 

 

 

이런 오자마자 새가 떵을~

와이프는 새가 나를 반기는거라 하는데

나는 아닌것 같은데...▼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은 공사중이라네요.

올라가는 사진은 이거 한장 밖에 없습니다.ㅎ  오로지 올라만 가는데 모든신경을.....▼

 

 

 

 

 

 

 

 

 

 

 

 

 

 

 

 

 

 

약사여래불께 소원을 빌고 계시는분들이 평일 임에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곧 부처님오신날이죠.

복잡합니다. 주말에는 서 있을곳도 없을듯.

 

 

 

 

 

 

 

원래 우리가 가려던 용주암 입니다.▼

 

 

 

 

 

약사암 입니다.

 

 

 

 

 

 

 

 

여기가 용주암 입구 입니다.

 

 

 

 

 

여기 들어가서 절을 하더군요.▼

 

 

 

여기서는 등을 쓰고.▼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보기에는 그렇지만 맛은 있습니다. 근데 집에서 먹듯이 비비면 좀 짠듯.

 

 

 

 

 

 

가져간 오이와 토마토

 

 

 

 

 

 

용주암에서 바라본 갓바위

 

 

 

 

 

 

 

용주암에 있는 강아지 입니다.

몇마리 인지? 똑같이 생긴놈?이 대여섯 마리 됩니다.

와이프가 상당히 귀여워 합니다. ▼

 

 

 

 

 

 

 

 

강아지를 보내고 돌아서는데 곰인줄 알았습니다.ㅎ

풀어놓고 키우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사람한테는 짖지 안는답니다.

첨보는 여자분들은 상당히 놀랄듯...▼

 

 

 

 

 

볼일은 다봤으니 내려가야죠.

올라오면서 돌아갈때 동동주한잔 하려고 했는데 절에서 먹은지가 얼마안되니 먹을 마음이 없어지네요.

대신에 엿 한봉지 사서 같이 나눠 먹으며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이쪽으로도 단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