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야간산행 비파산 ~ 앞산전망대

 

 

 

안녕하세요? 최국장입니다.

오늘은 야간산행을 다음카페에 있는 산악회를 따라 가 보았습니다.

모임장소는 대덕식당 건너편에 있는 고령촌돼지찌개개 앞 쉼터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니 낮보다 야간에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오늘 너무더워서인지 많은분들이 오셔서 주차때문에 난리입니다

저는 주차장에 주차를 햐였지만 차는 밀리고 주차할곳은없고~  조금 일찍 서두르는게 편한듯합니다.

아니면 대덕식당 맞은편 공영주차장이 좋을듯합니다.    

 

 

 

주차할곳이 없으니 차들이 산으로 올라가려합니다.

 

 

 

저는 여기가 고령촌돼지찌개 마당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등산객 쉼터입니다.

많은분들이 계십니다. 모임장소로는 good입니다. 자판기에 생수도있고 음료도있고 가격도 착합니다.

시원하고요. 놀이기구도 있고~

 

 

 

바로위가 고령촌 돼지찌개~

 

 

 

자기소개를 하고 초보자코스와 공룡코스로 나누어서 올라갔습니다.

저는 초보자코스~

오늘 두통으로 이비인후과 약을먹었더니 컨디션이 엉망입니다. 하지만 약속을한지라 따라가봅니다.

산행속도가 조금 빠른듯하여 사진을 못찍었네요. 중간에 잠시 쉬면서 폰을 꺼내니 폰도 땀이 나는가봅니다.

 

 

카메라 렌즈에 습기를 닦고 찍었습니다.  오르면서본 야경인데 흐리네요. 

 

 

 

윗쪽에 앞산전망대가 보입니다.

 

 

 

오르는 중간중간에 야경이 잘보이는곳이면 잠시 쉽니다.

 

 

 

 

 

 

 

오늘 목적지인 능운정입니다.

1시간정도 걸리네요.

 

 

 

 

 

 

 

제가 도착하니 두어팀이 음식을 꺼내어 드시고 계시네요.

조금있으니 많은분들이 오셔셔 테이블이 꽉찹니다.

 

 

 

 

 

 

 

여기서도 야경이 좋습니다.

 

 

조금쉬다가 하산은 전망대를거쳐 안일사로 내려갑니다.

 

 

 

능운정까지 가지않고 여기까지 올라와도 됩니다.

시원한바람에 젖었던 옷들이 다 말랐네요.

 

 

 

출발했던 쉼터로 다시와서 각자 헤어집니다.

오늘 첫번째 참석이라 조금 서먹하였지만 조금있으면 괜찮아지겠죠!

야간에 한번씩와서 공룡코스도 한번타보고 다른코스도 익혀보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