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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부화 일기 ~ 병아리가 태어났어용^^민혁이의 병아리 일기 2014. 1. 25. 21:39
자고 일어나니
어제 저녁에 인공파각한 병아리는 살지 못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파각을 못한 원인을 습도때문인것 같아 팬위의 공기구멍을 막았습니다.
다른 공기구멍은 그대로 있습니다.
아침에도 한마리 더 인공파각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물에 항생제를 태워 먹였습니다.
목을 들지 못하고 숨만 쉬고있습니다.
오후에 집에 연락을 하니
한마리 태어났답니다.ㅎ
인공파각한 놈도 덕분에 힘을 얻어 같이 돌아 다닙니다.
두번째 인공파각한 놈은 다행이 살아났습니다.
어제놈도 항생제를 태워 먹여볼걸 후회막심입니다.
이리저리 해집고 다닙니다.
이제 눈도 떠고...
털도 조금씩 마르고...
똥도싸고...
모양을 찿아가네요...
파각하는 알들을 해집고 다닙니다.
몇마리 더 파각중입니다.
오후에 한마리 더 나옵니다.
혼자서 태어났습니다.
힘들어서 누웠습니다.
파각하는 알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육추기를 만들어
옮겨줍니다.
이놈이 제일 대장이 될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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