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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고추, 오이, 참깨(2025.05.25)시골이야기 2025. 5. 26. 12:59
오전에 아버지 뵙고 오후에 마눌님과 밭으로 왔습니다.
돌아서면 자라는 풀들을 예초기로 돌려야 되는데 오늘은 제초제로 대신합니다.
밭 양쪽 웅덩에도 같이 합니다.
이리저리 돌아보고
고구마는 조금씩 살아나고
체리는 물들고 있어서 새그물 치고
올해는 사과 맛 좀 볼란가?
많이 달렸습니다. 약을 잘 쳐야~
상추 따고
엄청 자랐네요.
대부분이 작년에 뿌린 씨앗에 새로 올라온 녀석들을 옮겨 심은 거
감자 점검하고
키도 크기 전에 고추가 몇 개씩 달려 따 줍니다.
오이 줄 매 주고
수박도 잘 자라고
깜상은 뭘 잘못했는지 묶여있네요.
참깨 솎아주고
도라지와 부추
배 봉지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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