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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추가 비료주고 상추 씨 뿌리기(2024.07.09)시골이야기 2024. 7. 9. 15:40
간만에 마눌님 쉬는 날이라서 밭으로 왔는데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먼저 고추 3번째 줄 묶어주고요.
간혹 가다가 이렇게 노란 고추가 달리는데 칼슘부족이라고 추가 비료 줍니다.
밭 옆 또랑에 풀이 키만큼 자라서 예초를 하다가 예초기 고장으로 중단하고 집으로 가져가 수리를 했습니다.
엑셀레이터 고장으로 새로 세팅을 했습니다.
영양제도 하나 주고요.
오이와 토마토에도 줍니다.
복수박
참깨
4일 전 뿌린 상추 싹들이 올라오고요.
살짝 깊게 덮인 상추는 조금 늦게 올라오겠지요.
이틀 전 뿌린 열무 씨앗도 벌써 올라오네요.
조금씩 온 비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얼갈이배추도 올라오네요.
잡초제거를 하고 상추 씨앗을 뿌려놓았는데 지금 비가 엄청 오네요.
어떻게 될지?
오랜만에 온 밭이라서 늦게까지 일 하고 돌아갑니다.
잦은 비로 잡초가 감당이 안되는데 비가 그치면 제초제를 한 번 뿌릴까 생각 중입니다.'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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