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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야기 (2023.01.01)시골이야기 2023. 1. 4. 18:49
2023년 새해 첫날 잠시 시골로 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집에 고양이가 주인노릇을 하고요.
덮어놓은 배추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하여 밭으로 왔습니다.
덮어놓지 않은것은 배추가 얼어 녹았습니다.
김장배추 뽑고 시간이 없어 대강 덮어놓고 왔었는데 여기는 비닐이 없어 그냥 뒀더니~ 아깝네요.
덮은 거도 대강 덮었는데 어찌 되었는지?
입구 쪽엔 얼었는데 다행히 중간엔 괜찮네요.
올만이다~
황금배추, 다음에도 꼭 이 배추를 심을 겁니다.
먹을 만큼 뽑고 다시 덮어 둡니다. 내년엔 제대로 덮어야~
밭을 한번 둘러보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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