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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산 야간산행 2019.08.27산행 이야기 2019. 9. 3. 22:54
안녕하세요? 최국짱 입니다.
오늘도 호산자님과 함께하는 야간산행 입니다.
이제 야간산행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실제거리 5키로
평광마을 앞에 터널이 새로 생겼네요.
평광마을 입구 입니다. 산을 넘어서는 두어번 와봤는데 차를 몰고는 처음 와 봅니다.
마을에서 차를 몰고 시랑저수지까지 올라가야되는데 중간에 차가 빠져 있네요.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갑니다.
지금 가랑비가 오다가 말다가 합니다.
시랑저수지 직전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시랑저수지
못뚝을 지나 갑니다.
못뚝을 지나자 바로 올라가는데 안개가 많이 끼었습니다.
카메라를 차에 두고 내려 폰으로 찍는데 땀과 습기에 흐리게 찍혔습니다.
천천히 고도를 올리다가 중간 중간 빡시게 올라 갑니다.
중간 중간 길이 희미하고 안보이면 그냥 방향만 보고 올라 갑니다.
여기는 스틱이 필수인것 같습니다.
노끈으로 줄을 쳐 놓고
올라가면서 곳곳에 붙어 있네요.
여기로 다니는 산객은 거의 없지싶습니다.
그래도 구구클럽 리본은 달려 있더군요. 대단...
힘들게 삼거리까지 왔습니다.
여기서 환성산을 갔다 돌아와서 새미기재로 내려 갈겁니다.
감투봉 돌아 넘어갑니다.
환성산
올해 두번째 방문 입니다.
산불감시탑
다시 삼거리로 왔습니다.
새미기재
명판이 여기에 붙어 있네요.
임도로 내려 갑니다.
시랑저수지 상류
주차 한곳으로 가서 산행을 마칩니다.
즐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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