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밭횟집
-
마산 진동 대밭횟집과 저도 콰이강의 다리 (2020.07.05)여행 이야기 2020. 7. 7. 20:48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오랜만에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집사람과 나들이 나갑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충주호 방향으로 잡았는데 아버님께서 3번이나 다녀오셨다고.. 배도 타보시고... 할 수 없이 방향을 바꿉니다. 마산방향으로 가면 항상 들리는 영산휴게소입니다. 여기서 잠시 쉬다가 출발합니다. 점심시간에 맞추어 진동에 있는 대밭횟집으로 왔습니다. 주차장이 식당 위에도 있고 바닷가 쪽에도 있네요. 위쪽입니다. 횟집이 가정집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벌써 상차림이 된 예약 테이블이 보이고 건너 빈자리가 있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안에 테이블이 여러 개 있습니다. 대부분이 저희들처럼 타지에서 오신 듯... 입구 우측이 주방이고 나머지는 모두 손님방입니다. 주문을 세꼬치와 세꼬치 아니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