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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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삼천포 가볼만 한 곳.. 상족암과 삼천포대교 (2020.10.11)여행 이야기 2020. 10. 13. 21:48
안녕하세요? 최국짱입니다. 오늘은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바람 쇠러 갑니다. 옛 구마고속도로를 지나 남해고속도로를 달립니다. 목적지는 삼천포를 지나 고성에 있는 상족암 군립공원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상족암으로 가지 않고 좌측 마을로 왔습니다. 잠시 바다 구경을 하고 상족암으로 가겠습니다. 여기가 입암항입니다. 발음이 어렵네요. 군데군데 이정목이 있는 걸 보니 트레킹 길이 있나 봅니다. 배낭을 메고 다니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아이가 고기를 잡고 기념 촬영 중이네요. 저기 방파제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방파제 입구에서 보니 배낭 메고 올라가는 길이 있네요. 아버님께서 낚시 구경을 좋아하십니다. 따라 올라가 보니 아래에서 낚시를 하고 있네요. 작은 전갱이 한마리 올립니다. 그리고 좌측 벼랑 위에 전망대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