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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 심기 (2024.08.26)시골이야기 2024. 8. 28. 12:39
제초제 친 효과가 좋습니다.
웬만하면 예초기로 깎으려 했는데 이 시기에는 할 수 없습니다.
오늘 배추 심을 고랑
점적호스 깔고
지난주에 모종을 구입해서 일주일 키워 온 배추 모종 128구
크기를 조금 키웠습니다.
요즘 폭염이라서 심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어제 소나기도 왔고 또 물을 많이 주고 심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심었다는~
다음날 비도 와 주고 태풍으로 기온도 떨어졌네요.
다음에 와서 살충제만 주면 되겠네요.
심는 건 마눌님
40센티 간격으로 한 고랑에 94 포기 심기네요.
시장에서 곤드레 비빔밥
된장과 열기 한 마리 더 주시네요.
여기는 무 심을 곳
관리기로 갈아주고
오늘 심을 무
추석에 나물 해 먹을 배추와 상추도 심을 예정
물부터 넉넉하게 주고
비닐멀칭하고
무 씨앗
한 구멍에 씨앗 3~5 정도
늦었지만 당근도 심고
나머지 배추도 심고
마지막에 두물고추를 땄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첫물고추보다 두 배 가까이 밤늦게까지 땄네요.'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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